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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4

박근혜 욕하지 마라, 그러면 대선 진다.문재인의 핵심가치를 알려야... 박근혜 욕하지 마라, 그러면 대선 진다 ▲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가 6일 오후 서울 중구 달개비식당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가진 회동에서 '전폭적인 지원'과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약속한 뒤 문 후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 전 후보는 "오늘이 대선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열망을 담아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공동취재단관련사진보기 안철수 후보의 결단으로 마침내 승리를 위한 기본구도가 만들어졌다. 과거 대 미래, 1% 대 99%, 귀족 대 국민의 전선이 이제 제대로 만들어 질 발판이 마련된 것이다. 구도가 만들어지고 반전의 흐름이 생겨난다면 이제까지의 여론조사 결과는 한 때의 수치에 불과하다. 표심은 정지된 것이 아니라 언제나 움직이므로 흐름과 기세를 .. 2012. 12. 15.
박정희 궁정동 드나든 여인 100명도 넘어 김충식 방통위 부위원장 20년전 저서 재출간 “유신시절 미화는 안돼” > 김충식 방통위 부위원장 20년전 저서 재출간 “유신시절 미화는 안돼” 한달도 채남지 않은 대선 전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아버지 박정희가 피살된 궁정동에서 당대 미모의 연예인들과 자주 만났던 사실, 박근혜 후보와 고 최태민 목사와의 관계 등 유신시절의 비화가 낱낱이 담긴 저서가 재출간돼 주목된다. 이 저서는 1992년 출간돼 당시 세간의 화제를 뿌렸던 ‘남산의 부장들 1·2’로 현직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충식 상임위원이 동아일보 재직시절 3년 여 동안 지면에 연재한 내용을 모아놓은 책이다. 김 부위원장은 22일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재출간의 의미에 대해 “구시대에 대한 막연한 향수만으로도 안된다”며 “(유신시절을) 통째로 흑색으로 칠해서 매도해서도 안되겠으나 그 시대를 미화하려는 것은 .. 2012. 11. 24.
'토론'에 대한 갈증 호소 "활발한 토론이 없어 늘 아쉽다" '토론'에 대한 갈증 호소 "활발한 토론이 없어 늘 아쉽다" 그는 단일화에 대해 터놓고 얘기할 수 없게 조성된 환경에도 답답함을 토로했다. 문 후보는 "단일화 논의를 언제부터 시작하자 이런 논의는 자유로워야 하는데, (내가) 논의하자고 제안하니 언론은 '압박'이라고 다루고 안 후보가 다른 입장을 밝히면 '날선 공방'이라고 다룬다"며 "단일화 방식이 100가지 정도 나오고 후보도 자유롭게 말할 수 있어야 하는데 (내가 말하면) 또 압박이라 할 것이다, 토론 문화가 경직돼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토론'에 대한 갈증 호소는 계속됐다. 문 후보는 "대선 후보로 출마하고 활발한 토론이 (없는 게) 늘 아쉽다"며 "후보들은 매일 정책을 말하는데도 언론은 정책이 안 보인다고 한다, 정책 토론이 안 되기 때문"이라고.. 2012. 11. 17.
文-安측, "朴트럭유세, 즉각 재조사해야" 문재인 민주통합당·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측은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트럭 연설과 관련해 '공명선거 협조요청' 결정을 내린 것을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문 후보 캠프의 박광온 대변인은 이날 오후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번 결정은 박 후보가 대선 예비 후보자 신분임을 망각한 것으로 결국 선관위가 공정한 선거관리를 하지 않겠다고 자인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선관위가 박 후보의 눈치를 보고 정치적 판단을 했다"고 주장했다.박 대변인은 "새누리당이 정당 활동이라고 주장하지만 선거법 제141조는 당원집회를 선거일 90일 전부터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고, 같은 법 제91조에서는 누구든지 허용되는 기간과 허가 받은 확성기 장치 외에는 일절 사용할 수 없다. 또 누구든지.. 2012.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