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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2

"安 진심 잊지 않겠다"..새정치 드라이브 걸듯 "安 진심 잊지 않겠다"..새정치 드라이브 걸듯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기자 =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은 27일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와의 실질적인 대선 공조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여건 조성에 고심하고 있다. 지난 23일 안 전 후보의 후보직 사퇴 후 본선을 대비한 양 캠프의 유기적 결합이 시급하지만 안 전 후보가 일방적으로 양보하는 모양새로 귀결된 이후 양측의 긴장관계가 이어지는 형국이다. 문 후보 입장에서는 하루 빨리 안 전 후보를 만나 `국민연대'의 큰 틀에 합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 안 전 후보의 지지층을 고스란히 흡수하고, 총사퇴를 결의한 공동선대위원장단을 대신할 새 진용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부산에서 첫 유세를 진행한 문 후보가 이날 충청 방문 일정을 취소한 것을 놓고 안 .. 2012. 11. 29.
안철수 트위터 개설, 누구랑 친구 맺을까요? 역시 안철수후보… 기사입력 2012-10-15 15:06[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15일 개인 트위터 계정(@cheolsoo0919)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정각에 트위터를 시작했다. 트위터 주소는 자신의 영문 이름 ‘cheolsoo’에 출마선언날인 ‘0919’를 붙여 만들었다. 안 후보는 트위터 개설 후 “안녕하세요? 안철수입니다. 모두가 활짝 웃는 대한민국을 함께 만듭시다. 우선 지금 크게 웃어보죠. 하!하!하!”라는 인사말을 처음 올렸다. 이어 15일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흰 지팡이의 날’인 것과 관련해 “오늘은 흰 지팡이의 날입니다. 시각장애인들이 더 쉽게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트위터에 음성지원이 없어 아쉽습니다”라는 글.. 2012.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