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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2

박근혜후보 "지하경제 활성화 발언" 처음도 아니고 이게 뭐하자는건지... 누리꾼들, 지난 8월 오찬간담회 때 같은 발언 찾아내 지하경제 종사자 지지 패러디도…조갑제는 박근혜 역공 칭찬 “난 잃을 게 없다. 난 읽을 게 없다. 난 낄 데가 없다”는 주옥같은 관전평을 낳은 1차 토론만큼 아니었지만, 누리꾼들의 촌철살인은 이번 2차 TV토론에서도 빛이 바라지 않았다.10일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 2차TV토론회가 끝나자 누리꾼들은 밤늦게까지 ‘관전평’을 올리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지하경제 활성화” 발언을 질타하는 발언이 쏟아졌다.이원재 전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 정책기획실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올려 박 후모의 ‘지하경제 활성화’ 발언을 비판했다. 이 전 소장은 “박 후모의 발언은 말실수다. 실수는 고칠 수 있다. 진짜 문제는 박 후보의 공.. 2012. 12. 11.
안철수 검색이 문재인 검색의 두 배? 누리꾼들은 대선 후보 3인방 가운데 안철수 무소속 후보에 가장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가 30일 공개한 검색어 통계 서비스, 네이버 트렌드에 따르면 ‘안철수’의 검색 지수가 ‘박근혜’나 ‘문재인’ 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 트랜드를 이용해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검색 지수를 비교한 결과 지수 평균이 안철수는 27, 박근혜는 14, 문재인은 13으로 나타났다. 검색 지수는 최대 검색량을 100으로 환산한 비율이다. 안철수 후보는 출마선언을 했던 9월 셋째 주에 최대 검색량을 기록했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새누리당 후보로 선출됐던 8월 넷째주에 최대 검색량을 기록했으나 안철수 후보 최대 검색량 기록의 86% 수준에 그쳤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 2012.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