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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화해협력2

박지원 前원내대표, 제 37차 비대위원회의 모두발언.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비대위원 제 37차 비대위원회의 모두발언 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비대위원 1. 많은 분들이 성원 해 주시고, 염려해주신 덕분에 어제 북한 방문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이미 밝힌 것처럼 원동연 아태부위원장과 약 95분간 대화를 했다. 제가 받은 느낌은 한 마디로 ‘북한의 대화의지가 매우 강하다는 것’이었다. 원 부위원장은 “내년 6.15남북정상회담 15주년을 계기로 남북화해협력의 틀을 다지는 해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고, 저는 “박근혜 대통령이 ‘5.24조치 해제와 금강산관광, 이산가족문제 등을 논의할 수 있다’고 한 것은 대화를 재개할 수 있다는 뜻이 아니겠느냐”고 했다. 오늘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주기가 끝난다. 본격적인 ‘김정은 시대’의 개막을 맞아 북한이 본격.. 2014. 12. 17.
통일시대위원회,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문 새시대새정치의 시작 입니다. 통일시대위원회,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문시민의 정부로 평화통일의 문을 열어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기사입력 2012/12/11 [16:04]ㅣ 최종편집 김중걸 기자 민주통합당의 뿌리임을 자임하는 30만 전국조직, 새시대새정치연합청년회(이하 연청)는 정통성 없는 일부 인사의 부적절한 행동에 연연하지 않으며, 우리 사회에 건전한 평화통일 세력, 투명성 제고를 통한 경제민주화 실천 인사들과 힘을 모아 통일시대위원회를 출범하며 시민의 정부로 평화통일의 문을 열어갈 문재인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 연청은 80년대 초반부터 이 땅의 민주주의와 남북화해협력을 통한 통일의 시대를 묵묵히 걸어온 조직이며, 98년 정권교체와 함께 민주정부 집권 10년의 역사를 함께한 우리 민주주의의 산증인이며 오늘 그 가치의 확장성.. 2012.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