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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3

[ 박지원 조국 ] 조국 교수 “박지원은 ‘프로 정치인’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사람” 조국 교수 “박지원은 ‘프로 정치인’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사람” ▲ '정치 9단' 평가를 받는 박지원 의원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박지원의원을 한국 정치사의 3김(김대중ㆍ김영삼ㆍ김종필) 이후 처음으로 ‘정치 9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정치인으로 평가했다.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대해 “‘프로 정치인’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사람”이라고 박지원 의원에게 찬사를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조국 교수는 21일 페이스북에 “끝까지 야권연대를 포기하지 않는 박지원 의원”이라며 “DJ정부 시절 나는 ‘박지원은 어디서 갑자기 나타난 사람이지?’라고 의아해 하며 그의 활동에 의문을 품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조 교수는 “그런데 이후 그의 행보를 보면 여느 유명한 민.. 2014. 11. 13.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후보 선대위의 윤여준, 추미애 국민통합위원장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후보 선대위의 윤여준, 추미애 국민통합위원장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국민통합을 위한 ‘윤여준의 이념적 통합과 추미애의 1만3천km의 대장정’에 대한 평가를 두고 하는 말이다. 선거 초반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일방적인 우위를 초박빙 구도로 변화시킨 여러 가지 요인들에 대한 분석이 있지만 자신들의 역할을 묵묵히 자임한 윤여준, 추미애 국민통합위원장들의 역할과 행보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는 것이다. 윤여준 위원장은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대통령에 걸쳐 청와대 비서관을 역임했고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의 여의도연구소장을 지낸 정통보수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가 있다. 새정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폭발시킨 안철수 전 후보에게도 상당한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2012. 12. 20.
<안철수가 정도를 가야 할 계산속 이유> 안철수는 정도(定道)를 걷는 편이 가장 유리하다. 안철수가 사도(邪道)를 걷다가는 위험천만이다. @ 삼단논법은 아닐지라도, 부족하나마 우리 모두 우리 각 사람이 논리적 정합성을 좇아서 갖가지 경우수를 열심히 추론을 해보자. @ 안철수는 정도(定道)를 걷는 편이 가장 유리하다. @ 안철수가 사도(邪道)를 걷다가는 위험천만이다. @ 안철수가 오늘이라도 연합정치 내용 합의에 나서고 공동정책을 마련하는 일을 시작하는 동시에 단일화 방식 논의에 들어가면, 그것이 정도를 걷는 것이고, 그것이 안철수에게 가장 유리하다. @ 안철수가 여론조사 방식으로 단일화를 끝내려 작정하고 있으면서 11월 10일이나 그 이후까지 한사코 연합정치+공동정책을 거절하고 있으면, 그것은 사도를 걷는 것이고, 그것은 안철수에게 위험천만이다. @ 왜 그런가 따져보자. 안철수가 사도를 걸을 경우, 오늘부터 10일 안에 안철수의 지지율이 상.. 2012.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