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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11

김성환 노원구청장 페이스북 글을 옮겨봅니다.제가 졸지에 박원순시장 등과 함께 종북인사가 되어버렸네요. 김성환 노원구청장 페이스북 글을 옮겨봅니다.제가 졸지에 박원순시장 등과 함께 종북인사가 되어버렸네요. 저는 평소에도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에 적극 찬성하면서도 북한의 인권문제에 대해서는 할말은 해야한다는 입장이었는데, 저 같은 사람이 종북이라면 세상에... 참 어이가 없네요. 변호사 자문을 받아보니 저를 종북이라 칭한 정미홍씨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위반과 공직선거법 위반죄에 해당한다고 하는데. 가만히 있으면 종북을 인정하는 꼴이되고, 이를 성남시처럼 법적대응을 하자니 가급적 정치적 문제를 법정까지 끌고가지 않겠다고 생각해왔던 제 생각을 바꿔야 하고... 이를 어찌해야 좋을까요... 정씨가 진정성있게 사과를 하면 용서해 줄까요?1좋아요 취소 · · 공유하기회원님, 지용호님, 유유혜.. 2013. 1. 31.
추미애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캠프 국민통합추진위원장은 20일 "문재인 후보는 지도자의 자질을 갖춘 분이기 때문에 반드시 국민과의 약속을 실현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추미애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캠프 국민통합추진위원장은 20일 "문재인 후보는 지도자의 자질을 갖춘 분이기 때문에 반드시 국민과의 약속을 실현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1박2일 일정으로 전북을 방문한 추 위원장은 도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최근 안 후보와의 대화와 협의 과정에서도 꼼수를 부리지 않고 통 큰 결정들을 내리지 않았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추 위원장은 "문 후보가 신중하지만 한번 결정하면 마음 비우기를 잘하는 분"이라고 전제하고 "그분의 당선을 통해 국민의 요구와 바람 등을 풀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북의 현안에 대해서는 "문 후보가 이전에 대통령이 되면 1년내에 국민연금관리공단기금운용본부를 전북 혁신도시로 이전시키겠다고 한 약속을 믿어달라. 저를 포함한 민주.. 2012. 11. 20.
<안철수가 정도를 가야 할 계산속 이유> 안철수는 정도(定道)를 걷는 편이 가장 유리하다. 안철수가 사도(邪道)를 걷다가는 위험천만이다. @ 삼단논법은 아닐지라도, 부족하나마 우리 모두 우리 각 사람이 논리적 정합성을 좇아서 갖가지 경우수를 열심히 추론을 해보자. @ 안철수는 정도(定道)를 걷는 편이 가장 유리하다. @ 안철수가 사도(邪道)를 걷다가는 위험천만이다. @ 안철수가 오늘이라도 연합정치 내용 합의에 나서고 공동정책을 마련하는 일을 시작하는 동시에 단일화 방식 논의에 들어가면, 그것이 정도를 걷는 것이고, 그것이 안철수에게 가장 유리하다. @ 안철수가 여론조사 방식으로 단일화를 끝내려 작정하고 있으면서 11월 10일이나 그 이후까지 한사코 연합정치+공동정책을 거절하고 있으면, 그것은 사도를 걷는 것이고, 그것은 안철수에게 위험천만이다. @ 왜 그런가 따져보자. 안철수가 사도를 걸을 경우, 오늘부터 10일 안에 안철수의 지지율이 상.. 2012.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