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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조사2

<무모한 안후보측의 요구> 안 후보측은 전날 공론조사 방안으로 전문기관에 의뢰, 민주당 중앙대의원과 안 후보 후원자 1만4천명씩으로 배심원을 무작위로 추출, 배심원단 중 3천명이 응답할 때까지 조사한 뒤 합산하는 내용을 제안했다는 것이 우 단장의 설명이다. 공론조사 문구로는 `선생님께서는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에 이길 후보로 문, 안 후보 중 누구를 지지하십니까'가 제안됐다고 전했다. 그는 "민주당 대의원의 경우 구성이 다양해 문 후보를 100% 지지하는 게 아닌 반면 안 후보 후원자는 적극적 지지층"이라며 "안 후보측이 이를 뻔히 알면서 이런 안을 가져온 게 참으로 어이없다"며 배심원 구성의 불공정성 문제를 제기했다.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211/h201211200958.. 2012. 11. 22.
'짧은 시간 안에 국민들이 동의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해야 합니다' '짧은 시간 안에 국민들이 동의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해야 합니다' 이대로 가면 국민들이 '단일화를 해도 바람직한 모습이 아니지 않느냐', 걱정을 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도 '조금 이해해 주십시오'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국민들이 많이 참여하는 국민 참여경선 등을 단일화 방안으로 하고 싶었지만 이제 시점이 얼마 남지 않아 시기상 불가능해 졌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국민들께서 동의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해야 합니다. 다시 단일화 협상이 시작된 후 안철수 후보 측에서 여론조사와 함께 공론조사를 통한 단일화 방식을 제의해 오셨습니다. 저희는 흔쾌히 ‘좋다’고 수용했습니다. 또 TV토론 일정과 여론조사 일자도 안 후보 측의 요구 사항을 다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공론조사의 패널 선정과 .. 2012.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