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누가 추천했나" 새누리 발칵1 "윤창중 누가 추천했나" 새누리 발칵 "윤창중 누가 추천했나" 새누리 발칵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윤창중 수석대변인 임명을 둘러싼 논란이 좀체 가라앉지 않고 있다. 민주통합당이 연일 사퇴 압박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윤 수석대변인을 과연 누가 추천했는지를 둘러싼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전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이 26일 윤 수석대변인을 추천한 장본인으로 박 당선인의 친동생인 박지만씨를 지목했다가 취소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래저래 새누리당은 골머리를 앓고 있다. 김 전 부소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4·11 총선 전에 누구를 통해 문제의 윤창중을 만났더니 대뜸 나에게 박지만과 너무 친하니 한번 만나는 게 좋지 않겠느냐고 했다"며 "파시스트 윤을 추천한 인사가 누군지 금세 알 수 있는 대목"이.. 2012.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