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관리의 효과적인 시기인체의 골반은 하지의 지지대 역할을 하는 한 쌍의 관골(장골, 치골, 좌골)과 인체의 기둥역할을 하는
척주의 아래 부분인 천골, 그리고 꼬리뼈로 구성 되어 있다. 그러므로 골반은 인체의 중심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인체의 중심인 골반은 잘못된 생활습관과 행동 등으로 인해 뒤틀어지고 벌어지는 변형이 일어난다.
골반의 이상 현상으로 척추가 형되면 좌우 균형이 기울어져 뒷목의 뻣뻣함, 어깨의 결림, 허리통증 등이 나타나며
골반의 틀어짐 현상이 심할 경우 두통이나 치통까지 유발 할 수 있다. 또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신진대사
저하되며 불필요한 수분과 지방이 쌓이는 증상이 나타나 하체비만 및 부종이 나타날 수 있다.
▲ 인천 산전산후관리전문 피부관리실, 맘스테틱 ©윤계선 |
|
▲ 인천 산전산후관리전문 피부관리실, 맘스테틱 © 윤계선 |
|
이런 증상이 임신과 출산과정에서는 더 심하게 나타난다.
임신과 출산과정은 인체 내에서 많은 물리적 변화를 일으키게 된다. 출산 당시뿐 만 아니라 임신 중 태아와 태반, 그리고 양수의
크기와 무게로 인해 골반주위 근육과 골반 저 근육 등이 약화 된다. 결론적으로 임신과 출산 과정을 거치면서 가장 많이 영향을
받는 곳이 골반이라 할 수 있다.
임신 5개월부터 분비되는 릴렉신 호르몬은 골반을 구성하는 여러 개의 뼈를 연결해 주는 인대와 골반주변의 근육을 부드럽게 한다.
임신 전 달걀 크기만 했던 자궁이 임신 말기에 30cm 이상 커진다. 이는 커진 자궁을 골반에 담기 용이하게 하기 위해 알맞은 크기로
벌어지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변형된 골반을 정상적으로 회복하기 위해서는 골반 저 근육과 엉덩이 근육을 강화시킴과 동시에 무릎 뒤쪽 근육을 이완시키는
운동이 필요하다.
또한 골반 교정관리를 통해 골반의 높고 낮음의 차이가 있거나 비틀림이 생긴 부 정렬의 골반을 올바르게 조절하여야 한다.
임신과 출산으로 약화된 주변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는 산후 전문 맞춤운동을 시행하면서 바른 정렬을 갖추도록 해야 한다.
출산 전후 벌어진 골반의 관리 소홀로 골반이 비정상화 되면 골반통, 만성적인 허리통증 등이 발생하게 되며 골반 저 근육이
늘어나 요실금이 생기기도 한다.
또한 자궁과 난소가 압박을 받게 되면 여성호르몬 밸런스가 흐트러져 생리불순이나 생리통이 발생하기도 한다. 평소보다
임신 중 10배 이상 증가하여 자연분만을 용이하게 하는 릴렉신 호르몬은 출산 후 3~4개월 가량 분비되며 6개월 까지는
유지가 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임신으로 변화되었던 골반이 정상으로 회복하기 위한 관리를 하는 좋은 시기는 출산 후 6개월 이내이다.
또한 임신 전 잘못된 자세나 생활습관으로 인해 변형되었던 골반 까지 정상적인 골반으로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출산 후 골반관리라고 할 수 있다.
▲ 인천산전산후관리전문 피부관리실, 맘스테틱 ©윤계선 |
|
대부분 산모에게 산후 6개월이란 기간은 수유와 육아의 시기로 임신과 출산으로 변화되었던 골반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기간이다.
자칫 소홀할 수 있으나 산후 6개월간의 골반관리가 향후 60년간의 건강을 좌우 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엄마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 인천산전산후관리전문 피부관리실, 맘스테틱 ©윤계선 |
|
골반, 골반관리, 임신과 출산, 릴렉신호르몬
▲ 인천산전산후관리전문 피부관리실, 맘스테틱 © 윤계선 원장
|
|
인천송도신도시 국제업무단지 내에 위치한 150평 규모의
산전산후관리전문 스파 & 에스테틱을 운영하고 있다.
미용예술과 에스테틱 전공의 탄탄한 이론적인 배경과 20여년의
풍부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산전 산후관리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여자인 엄마가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인천 송도 맘스테틱 윤계선 대표원장 예약문의 032)837-2002
[이 전문가의 자세한 정보는 www.yungyeseon.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