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캠프에는 정말 이태규 밖에 없는가? 나라도 모멸감을 느낄 것이다>
협상에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도덕성과 상대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필요하다.
한나라당(새누리당) 정권 창출에 몸바친 이를 앞세워 이제는 다시 그 정권 재창출을 막고자 하는 최전선에 적진에서 투항한 사람을 협상장에 보내는것은 연합군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그리고 이태규가 MB정권의 실정에 대한 통렬한 반성이 있었다면, 사람없는 안캠프에서 최소한 영입의 대상은 되겠지만 협상팀에 보낸 것은 상대에 대한 모멸이다.
문-안캠프는 빨리 이성을 되찾고 상대한 대한 예의와 자존감을 살리면서, 재협상 테이블에 다시 나오라. 이것이 지금 분노하는 국민의 지상명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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