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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안철수+문재인, 국민이 이렇게 두 손 모아 빈다>

by 복지국가 대한민국 2012. 11. 17.

<안철수+문재인, 국민이 이렇게 두 손 모아 빈다>
@ 안철수+문재인+안철수참모들+문재인참모들+안철수지지자들+문재인지지자들이 서로 아끼면서 한 마음 한 몸 되는 것이 박근혜를 이겨내는 외길이다. 
@ 반드시 우리가 모두 서로 아끼면서 한 마음 한 몸이 되어야 한다는 필승원칙을 어기지 말아야 박근혜를 이긴다.
@ 안철수+문재인, 국민이 이렇게 두 손 모아 빌고 계신다. 제발 서로 헐뜯지 말고 서로 허물을 덮어주고 서로 잘못을 용서하고 서로 부축하고 넘어지면 일으켜 세워주고 서로 아끼면서 한 마음 한 몸 되라. 그래야 안철수+문재인+안철수참모들+안철수지지자들+문재인지지자들+온 국민+온 민족+한반도평화가 산다. 
@ 함께 살길을 가자. 공존공생을 겨냥하자. 공동승리를 겨냥하자. 


@@@<안철수+문재인,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 80년대 초든가, 나는 이년 남짓 아침마다 성서 대신 2년 후배 고 김남주 시를 두어 편 읽고 집을 나섰다.
@ 시민정치(민중 대다수가 도시민이다)가 정당정치를 다스리고 직접민주주의가 대의민주주의를 다스리는 진짜 정치쇄신+정치혁명을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이룩하자. 
@ 호남 사람들과 영남 사람들이, 남녘 동포들과 북녘 동포들이, 모든 나라 모든 사람들이 서로 아끼고 섬기면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꿈결 같은 세상을 만들어내자. 
@ 잘난 사람 못난 사람 없고, 잘생긴 사람 못생긴 사람 없고, 높은 사람 낮은 사람 없고, 넘쳐서 하릴없는 사람 모자라서 쩔쩔매는 사람 없고, 모든 사람 모든 생명 모든 동물 식물 물고기 새 햇빛 바람 강 바다 흙 돌맹이까지 한 몸 되는 꿈결 같은 세상을 만들어내자. 
@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김남주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투쟁 속에 동지 모아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 주자
해떨어져 어두운길을 서로 일으켜주고 가다 못가면 
쉬었다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마침내 하나 됨을 위하여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 주자
해떨어져 어두운길을 서로 일으켜주고 
가다 못가면 쉬었다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마침내 하나 됨을 위하여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마침내 하나 됨을 위하여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마침내 하나 됨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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