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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틱

[[미용칼럼]] 문현정원장 [전문가 칼럼] 두피악취, 비듬, 흡연 자가개선방법(신당피부관리)수만금에스테

by 복지국가 대한민국 2012. 8. 12.

 
과도한 흡연으로 인한 두피악취, 비듬[신당피부관리]수만금에스테 문현정원장
두피의 악취는 잘못된 원인파악과 과한 흡연으로 인해 초래 될 수도 있다.
  
40대 초반의 남성이 '머리에서 심한 냄새가 난다'며 상담을 청했다.
남성은 땀이 많이 나서 냄새가 난다고 생각하고 하루 두 세번 샴푸를 한다고 했다.
그런 몇 달 뒤부터 머리가 간질간질 하기 시작했으며 양복위에 작고 큰 비듬들이 떨어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현재는 심하게 악취가 난다며 현재의 상태를 호소하였다. 
무엇이 문제일까.

땀이 많다고 해서 무조건 머리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아니다
어깨에 떨어지는 하얀 각질들을 깨끗이 하기 위해 하루 두, 세 번 샴푸는 더 많은 각질을 초래한다.원인을 찾으려 하지 않고 향이 강한 샴푸를 쓰게 되면 더 심한 악취를 초래 할 뿐이다.

두피의 현재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두피진단기로 두피촬영, 모낭촬영, 모근촬영을 했다. 건강한 두피의 색상은 투명하며 맑아야 하는 반면 이 남성의 모근부분은 누렇거나 부분적으로 붉음증을 보이기도 했다.

 

 

 

 

 


건강한 두피의 사진과 고객의 두피 사진을 비교해가며 상담을 시작했다.
잦은 회식과 과도한 흡연으로 인해 두피부분이 누렇게 보이는 사진을 보며 당장 
금연해야함을 권유했다. 


담배의 경우 세포 기능을 저하시키고 그 결과 혈류량의 증가에 따른 혈관확장이 이루어지지 않아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하는데 직접, 간접적인 부작용이 있다. 이런 경우가 해당된다.


잦은 회식으로 인스턴트와 각종 기름을 과하게 사용하는 안주들 경우 첨가제, 불포화지방산 등으로 인한 성인병 유발 원인으로도 작용할 수 있다


 

 



흡연을 줄이는 방법으로 관리를 시작하고 기름진 식습관, 인스턴트 음식을 조금씩 개선해 나가며 특히 신선한 야채와 제철에나는 색이 선명한 과일을 섭취하도록 권장했다

 

 

▲ 문현정원장이 말하는 건강한 두피관리, 자가관리[신당피부관리]수만금에스테 ⓒ문현정

 

 

  

 

▲ [피부칼럼]문현정원장 신당두피관리, 신선한과일 수만금에스테 ⓒ문현정





       

 

 

 

 

 

 

 

 

 

 

 

 

 

 

           

 



   

▲ [피부칼럼]문현정원장 신당두피관리, 신선한과일 수만금에스테 ⓒ문현정
                 

 

       

 

 

 

 

 

 

 

 

 

 

 

 

         

 

 

샴푸 전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플라스틱 브러쉬 사용을 절제하고 우드브러쉬를 사용하여 가볍게 빗어 준 후 샴푸하는 습관으로 개선해 나갔다.

 

▲ ▲ [피부칼럼]문현정원장 신당두피관리, 신선한과일 수만금에스테 ⓒ문현정 ⓒ 문현정

 

 

 

 

 


샴푸는 하루 일회를 하되 가볍게 문지르는 동작을 하게 하였고 강한 향의 샴푸를 사용하지 않고 당분간 회식을 하지 않도록 권장하였다. 코코넛오일 추출의 천연계면활성제, 에센셜 오일, 히아루로닉에시드, 필수 미네랄등의 성분으로 이루어진 샴푸를 사용하도록 하였다.


마른 두피와 모발에 고르게 바르고 마사지 한 후 3분 후에 물을 약간 가하여 두피에 거품을 내고 10분정도 방치 후 미온수로 헹궈내는 샴푸를 추천하였다.(샴푸종류와 사용방법에 따라 사용법이 다름)


족욕을 권장하여 혈액순환을 도모해 두피의 예민증세, 모세혈관 확장의 개선효과를 기대했다. 두피모발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검은콩, 다시마와 미역, 동물의 간과 등푸른생선, 시금치 대두등이 있다.비듬 방지에 좋은 음식으로는 육류, 간, 난황, 보리, 현미, 땅콩, 효모등이 있다.


두피의 가려움증세는 건성의 두피에서도 나타나는 반면 오랜시간 두피에 잔류하는 불순물들이 외부공기에 노출 자연 산화과정을 거쳐 두피세균의 증가를 유발한다. 이러한 현상은 문제성두피의 주 원인인 세균으로 인해 두피부위에 염증, 홍반, 가려움 현상 등을 유발하고 심각한 경우 탈모를 일으킬 수 있다.


두 달반의 자가관리방법 처방으로 인해 어깨에 떨어지는 비듬의 양이 눈에 띄게 줄어 들었으며 머리에서 나던 악취와 가려움증세도 많이 호전되었다. 


남성이 머리 악취로 고민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와 같이 잘못된 식습관과 과한 흡연이 주된 원인이다.
이는 악취 뿐만아니라 비듬, 홍반 등 예민증세로 이어지고 탈모까지 초래할 수 있다.
원인을 잘못알고 더욱 악화시키는 경우도 많다. 혼자 고민하거나 오판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중년 남자의 머리 악취가 필자가 위에서 제시한 노력들이 동원돼 줄어드는 데 일조하길 기대해본다. 남성 머리 악취,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전문가와 상담하길...



  
▲ 수만금에스테 문현정 원장 ⓒ문현정

[칼럼 리스트 수만금에스테 문현정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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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하는 고객을 보며 행복하고 아름다운 얼굴형과 피부는 건강한 몸과 마음이라는 생각을 중요시하며 최선을 다해 함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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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 문현정 ( http://www.moonhyunju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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