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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 #남양주시장 #이덕행 ] 이덕행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6.25 참전 용사 모임에 참석 하였다.

by 복지국가 대한민국 2014. 2. 28.

이덕행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6.25 참전 용사 모임에 참석 하였다.

 

 

이덕행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결원이 생기면 보충이 안되는 모임이 있습니다.

'6.25 참전 용사 모임' 이 그렇습니다.

저 역시, 집안의 큰 형님이 6.25 동란때 돌아가신 일이 너무나도 오랜만에

떠올라...이제는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그분 생각에 잠시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한달에 3만원...이게 남양주의 참전용사 어르신들이 받는 혜택이라고 합니다.

충청남도는 10만원, 이웃 구리만 해도, 한달에 5만원이랍니다.

잠시...할 말을 잃었습니다.

국가를 위해 봉사했던 어르신들에게 최소한의 지켜야 할 도리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 후, 박기춘 의원님과 함께 진접에서 만나, '진접 농협 원로청년부 척사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도로 철도 문제 등 지역 현안에 대해 공남기 노인회장님을 비롯한

어른신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밤 8시가 넘어서는, 오남도서관에 찾아갔습니다.

'오남 아파트 입주자 연합 협의회' 여러분과 함께 오남지역을 중심으로 남양주 현안문제

에 대한 질의 응답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종 지역현안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더이상 남양주는 뚝딱 뚝딱 지어내는 콘크리트식 행정이어서는 안됩니다.

남양주 시민의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 시민과 머리를 맞대고 같이 고민하고,

선두에 서서 싸워나가야 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감추지 말고 드러내고, 투명한 과정속에서, 시민과의 협치를 통해

문제의 우선순위를 정해 해결해 나갈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해봅니다.

소중한 시간에 초대해 주신 '오남 아파트 입주자 연합 협의회'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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