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장후보 #이덕행 ] 이덕행후보는 일자리.문화 ‘600억 조성 할거라고 밝혔다.

이덕행 남양주시장예비후보 일자리.문화 ‘600억 펀드’조성

1년 단위로 200억씩, 3.3.3문화 산업펀드 조성할 것

남양주 시장 예비후보 중 유일하게 ‘이덕행과 동행펀드’라는 선거펀드를 출시한 이덕행 예비후보는 시 최초로 대규모 펀드조성 계획인 ‘3•3•3 문화산업펀드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4일 이덕행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총 600억 규모의 청년일자리 펀드와 문화펀드를 조성, 남양주의 청년 일자리와 문화산업을 모두 살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장에 당선될 경우 재임기간 동안 ‣1년 단위로 200억 규모의 펀드를 총 3년간 조성, 전체 600억 규모 펀드의 운영을 통해 ‣300개의 기업체를 창업 또는 유치, 한 기업체가 평균 10명 채용할 시 ‣3000천개의 직접 일자리 창출 효과를 가져 오는 등 이른바 3•3•3 문화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600억 규모 중 남양주시는 펀드금액의 10%만을 마련하고 나머지는 영화진흥위원회와 경기도, 모태펀드, 해외자본 그리고 CJ 등의 문화산업체를 중심으로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공약은 지난 2010년 경기 고양시가 방송영상산업 육성을 위해 조성했던 340억을 뛰어넘는 규모로, 이 후보의 야심찬 핵심 공약으로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

예로 경기 부천시의 경우 만화 애니메이션 도시를 표방해 경기도와 부천시가 매년 200억씩 총 1,000억원 규모의 펀드로 성공한 바 있어 문화콘텐츠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 후보는 “남양주시는 남양주종합촬영소를 비롯해 다양한 영상산업 인프라와 함께 고유의 문화자산이 탁월한 곳이다. 펀드조성을 통해 남양주의 재정확보와 문화산업 관련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에 이르기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가져 올 계획이다”고 밝혔다.



출처 :　(주)구리남양주넷 황선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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