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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40

[새정치 공동선언문 4] “새로운 정치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겠습니다.” [새정치 공동선언문 4] “새로운 정치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겠습니다.” 새정치와 정권교체를 위한 국민연대를 이루어 함께 대한민국의 새시대를 열겠습니다. 우리는 오늘 새정치 공동선언과 곧 발표될 공동의 비전을 바탕으로 가치와 정책을 공유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힘을 합치겠습니다. 개인적인 유불리를 뛰어넘어 대승적으로 대선 승리를 위해 후보 단일화를 이루어내겠습니다. 우리는 상호 존중과 연대의 정신을 바탕으로 새 정치와 정권교체를 위한 국민연대를 이루어, 양 측의 지지자뿐만 아니라 더 많은 국민들의 힘을 결집해내고 12월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우리는 대선 승리 이후에도 신뢰의 원칙하에 연대의 책임을 다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을 성공적으로 열어나가기 위해 변함없이 협력해갈 것입니다. 국민.. 2012. 11. 19.
1,500만 노동자 여러분께 저는 1세대 노동변호사입니다. 그간 수백 개의 노동조합 설립을 도왔고 수많은 노동사건을 변론했습니다. 1,500만 노동자 여러분께 저는 1세대 노동변호사입니다. 그간 수백 개의 노동조합 설립을 도왔고 수많은 노동사건을 변론했습니다. 부산 지역의 노동 단체들을 이끌었고,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고문변호사도 했습니다. 그렇게 노동자와 평생을 함께 해 왔습니다. 노동변호사로서의 제 삶은 노동자 여러분들을 도운 것만은 아닙니다. 노동자의 고통과 서러움을 함께 느끼며 저도 노동, 사회, 인권 분야에 더 뚜렷한 의식을 가지며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 그 중심에 노동자가 있다는 철학을 항상 갖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는 지난 5년간 노동의 가치와 노동자의 인권을 철저하게 무시했습니다. 무장한 용역회사가 노동자를 폭력으로 진압해도, 외면하고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우리 사회가 ‘가진 자의 사.. 2012. 11. 19.
우리가 상처를 건드리는 것은 약을 발라주고 붕대를 감아주기 위한 것이지 상처를 헤집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이번 일을 저에게 좋은 교훈으로 삼겠습니다. 우리가 상처를 건드리는 것은 약을 발라주고 붕대를 감아주기 위한 것이지 상처를 헤집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이번 일을 저에게 좋은 교훈으로 삼겠습니다. 단일화의 결과 못지않게 과정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안철수 후보는 단일화 이후에도, 정권교체를 위해 우리와 함께 할 동지이자 파트너로서 서로 배려하고 대접하고 존중하겠습니다. 도처에 걸림돌과 암초가 있겠지만 잘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2012. 11. 17.
우리가 상처를 건드리는 것은 약을 발라주고 붕대를 감아주기 위한 것이지 상처를 헤집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이번 일을 저에게 좋은 교훈으로 삼겠습니다. 우리가 상처를 건드리는 것은 약을 발라주고 붕대를 감아주기 위한 것이지 상처를 헤집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이번 일을 저에게 좋은 교훈으로 삼겠습니다. 단일화의 결과 못지않게 과정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안철수 후보는 단일화 이후에도, 정권교체를 위해 우리와 함께 할 동지이자 파트너로서 서로 배려하고 대접하고 존중하겠습니다. 도처에 걸림돌과 암초가 있겠지만 잘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2012.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