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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20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세월호 침몰사고 대책위원장, 선장·선원 도피과정 등 진상조사 예고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세월호 침몰사고 대책위원장, 선장·선원 도피과정 등 진상조사 예고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최고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최고위원이 30일 "어제 유가족들은 진상규명을 엄정히 해달라고 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유족들의 명령을 받아 국회에서 철저히 진상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당 여객선침몰사고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우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및 여객선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에 참석해 "구조의무가 있는 선장과 선원의 비열한 도피과정과 이들이 무책임했던 이유 등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우 최고위원은 "침몰 이후 구조활동에 중요했던 1시간 동안 해경 당국과 교신기록, 항적도 등 불투명한 자료 공개와 석연치 않은 행적을 보며 해경의 잘못된 대응으로 참사를 막지 못.. 2014. 4. 30.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세월호 침몰사고 대책위원장이 30일 오전 국회 대표 회의실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세월호 침몰사고 대책위원장이 30일 오전 국회 대표 회의실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침몰사고 대책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침몰사고 대책위원장이 30일 오전 국회 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여객선 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에서"꼭 100일전 국가권익위원회 게시판에 올라온 청해진해운의 전직 직원의 민원을 정부관련 부처가 제대로 처리했으면 어땠을까하는 부질없는 아쉬움이 새삼 들었다"며"그 민원엔 세월호와 쌍둥이인 오하마나호의 사고 무마 의혹, 일상화된 정원 초과 운항, 무차별적인 비정규직 선원, 승무원 남용은 세월호 사고의 주요 원인들과 꼭 닮았다. 오하마나호의 연속 사고에도 불구하고 관계기관에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아 매우 놀랐고, 보이지 않는 배후를 의심했다고 이분은 적.. 2014. 4. 30.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최고위원의 여객선 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 발언 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최고위원의 여객선 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 발언 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최고위원 꼭 100일전 국가권익위원회 게시판에 올라온 청해진해운의 전직 직원의 민원을 정부관련 부처가 제대로 처리했으면 어땠을까하는 부질없는 아쉬움이 새삼 들었다. 그 민원에는 세월호와 쌍둥이인 오하마나호의 사고 무마 의혹, 일상화된 정원 초과 운항, 무차별적인 비정규직 선원, 승무원 남용은 세월호 사고의 주요 원인들과 꼭 닮았다. 오하마나호의 연속 사고에도 불구하고 관계기관에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아 매우 놀랐고, 보이지 않는 배후를 의심했다고 이분은 적고 있다. 그런데 안타까움도 잠시다. 정말 화가 나는 것은 이미 100일전 세월호 침몰의 모든 원인이 다 들어있는 그 민원은 한해 150만 건이나 .. 2014. 4. 30.
[ 새정치민주연합 ] 최고위원[안철수 김한길 전병헌 우원식]여객선 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 모두발언 제 6차 최고위원[안철수 김한길 전병헌 우원식]여객선 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 모두발언 □ 일시: 2014년 4월 30일 오전 9시 □ 장소: 국회 대표 회의실 ■ 김한길 공동대표 아직도 포기할 수 없다. 저는 아직도 기적을 기다린다. 요즘에도 바다 어딘가에서 애타게 구조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꿈을 꾼다. 단 한명의 생존자라도 찾아내기 위해서 우리는 마지막까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 세월호가 침몰해 가는 동안 그 안에서 한 학생이 찍은 동영상을 보았다. 그 절박한 상황에서도 “괜찮아” 하면서 서로를 격려하고 “네가 입어”라면서 구명조끼를 친구에게 벗어주고 “선생님 괜찮을까” 오히려 선생님을 걱정하는 아이들을 보았다. 바다에 반쯤 누운 세월호가 서서히 잠겨가던 두 시간 동안이나 속수무책.. 2014.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