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770 김무성 선대본부장 “투표율 심상치 않아” 문자 김무성 선대본부장 “투표율 심상치 않아” 문자 15대 대선 비해 투표율 높자 극도로 예민해진 탓 18대 대통령 선거 당일인 19일 권영세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이 당 관계자들에게, 차량을 제공해 노인층 등을 투표하게 하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빚고 있다. 박용진 민주통합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새누리당이 편의제공을 통해 불법선거운동을 조직적으로 전개하려 한다는 것이 확인됐다”며 권 실장이 당 관계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문자메시지는 “투표율이 역대 선거 동시간대와 비교할 때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지지층을 투표하게 하는 것만이 유일한 대책입니다. 읍면동 별로 준비하신 차량을 전면 운행하여 교통 불편한 어르신 등께서 투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바랍니다. -.. 2012. 12. 19. 윤은혜 투표 인증샷 논란, 어떤 사진이길래? 윤은혜 투표 인증샷 논란, 어떤 사진이길래? 배우 윤은혜가 ‘위험한’ 투표 인증샷을 올렸다가 선거법 위반 지적에 자진 삭제했다. 윤은혜는 19일 오전 일찍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마친 뒤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장 가기 전에 투표 완료! 인증샷 찍을 만한 장소가... 불쌍하게 찰칵! 많이 추워요. 저처럼 옷 따듯하게 입고 나오셔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윤은혜는 쪼그려 앉아 찍은 사진 4장과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선 상황에서 찍은 2장의 사진을 올렸다. 문제가 된 사진은 대기 중 찍은 사진. 카메라를 향해 특정 손가락을 내보이는 포즈를 취한 것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인증샷을 찍을 때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연상케 하는 포즈를 금한다고 주의를 요망했다. 엄지손가락을 치켜든다거나.. 2012. 12. 19. 여수 대리투표 논란, 진상 알고보니… 여수 대리투표 논란, 진상 알고보니… ▲ 전남 여수시 돌산읍 송도 주민들이 섬 앞 돌산읍 돌산초등학교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기위해 타고온 배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여수시선관위는 18대 대통령선거일인 19일 오후 1시 20분쯤 여수 돌산읍 제5투표소 백초초등학교에서 유권자 이모(47)씨가 투표 전 선거인 명부 대조과정에서 자신 서명란에 다른 사람이 서명한 것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이는 선거인 명부 이씨 서명란에 착오로 다른 사람이 서명한 단순 실수로서 이씨는 정상적으로 투표를 마쳤다.”고 말했다. 선관위는 “이 착오는 투표소 현장 투표사무 종사원이 이씨의 서명란을 착각해 다른 유권자가 서명하도록 안내해 일어난 일로, 확인은 되지 않지만 이씨 서명란에 서명한 사람의 투표행위도 아무런 .. 2012. 12. 19. 박근혜-문재인, 광폭 유세…막판 지지 호소 박근혜-문재인, 광폭 유세…막판 지지 호소 입력시간2012.12.18 (17:01)뉴스 52012.12.18일 방송[모두보기]00:00:00/00:00:00 18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전국을 누비는 광폭 유세를 펼치며 막판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주한 기자입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경남에서 시작해 부산과 대전을 거쳐 서울로 이어지는 경부선 상행선 유세를 통해 부동층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경남과 부산 유세에서 중산층을 살리고 타협하는 국정운영으로 국민대통합의 새역사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후보는 이어 대전에서 지지를 호소한 뒤 오늘 저녁 서울 광화문에서 대규모 유세.. 2012. 12. 18.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1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