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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원자이자 ‘벗’이기도 했던 강금원 전 창신섬유 회장이 지난 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인의 장례는 3일장으로 치러졌고, 유해는 4일 고인 소유의 충주 시그너스CC ..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원자이자 ‘벗’이기도 했던 강금원 전 창신섬유 회장이 지난 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인의 장례는 3일장으로 치러졌고, 유해는 4일 고인 소유의 충주 시그너스CC 양지녘에 묻혔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원자이자 ‘벗’이기도 했던 강금원 전 창신섬유 회장이 지난 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인의 장례는 3일장으로 치러졌고, 유해는 4일 고인 소유의 충주 시그너스CC 양지녘에 묻혔다.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정부 출신 인사 등이 대거 장지까지 따라가서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다. 고인과 노 전 대통령과의 각별했던 친분을 생각하면 그럴 만도 해 보인다. 그런데 이번 강 전 회장의 마지막 가는 길은 좀 ‘특별’했던 것 같다. 강 전 회장은 기업인이라고는 .. 2012. 11. 28.
[새정치 공동선언문 3] “새로운 정치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겠습니다.” 과감한 정당 혁신으로 정치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습니다. [새정치 공동선언문 3] “새로운 정치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겠습니다.” 과감한 정당 혁신으로 정치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습니다. 기성 정당은 중앙당 중심의 권한 집중, 인물과 계파 중심의 줄세우기, 국민과의 소통 부족, 그리고 현장과 유리된 정치로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성찰을 바탕으로 민주통합당은 국민에 대한 책임정당으로서 정당혁신에 앞장서겠습니다. 1) 비대한 중앙당 권한과 기구를 축소하고 당의 분권화, 정책정당화를 추진하며, 국회가 생산적 정치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 정당의 의사결정이 민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며, 강제적 당론을 지양하겠습니다. 3) 정당에 대한 국고보조금 제도를 합리적으로 정비하며, 현행 정당국고보조금은 축소하되, 정당의 정책연구소를 독립기구화하.. 2012. 11. 20.
<광해문 칼럼 "대선은 SNS의 활용에 얼마큼 하느냐?에 달려있다."> 국내에서는 온라인으로 소통을 했던 사이트는 90년대 후반 부터 2000년대 초는 "다모임" 2000년대 중반은 "싸이월드" 그리고 제작년부터는 조금씩 국내시장에 들어왔던 "트위터, 페이스북"이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스마트폰이 배급이 되면서 소통의 트렌드로 매겨져 왔다. 국내의 온라인 시장을 보면 어느 하나의 프로그램이 트렌드의 대세가 되어지면 기존에 있던 프로그램은 사라지는 경향을 볼 수 있게 된다. SNS는 우리들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투표소 장소에 인증샷을 찍고 SNS상에 올리고 기존에 없었던 선거의 문화에 혁명을 일으키게 되었다. 흔히 말해서 SNS선거 및 전략 구상이라는 말이 떠오르게 되었다. 2011년 하반기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할때에 박원순 무소속 후보의 트위터 활용을 통해서 .. 2012. 11. 8.
지방공동화 현상 속에서, 팟캐스트나 SNS 또한 지방 사용자 비율이 떨어집니다. 대안은 무엇이죠? Q. 지방공동화 현상 속에서, 팟캐스트나 SNS 또한 지방 사용자 비율이 떨어집니다. 대안은 무엇이죠? A. 지난 번 서울시장 선거를 보면 팟캐스트나 SNS 활동등을 통해서 젊은 사람들의 정치의식이 아주 높아지고 선거에 많이 참여했습니다. 그것이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 시장을 당선 시킨 가장 주된 힘이었습니다.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지방은 아직 그런 부분들이 미약해서 지방에 더 빨리 SNS가 활성화 되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에서도 수도권과 지방간의 격차가 그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돈과 사람, 권력도 몽땅 다 수도권으로 몰려가고 지방은 갈수록 피폐해 지니까 자연히 지방경제도 위축되고 일자리도 줄어드는 것입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의 일자리가 없습니다. 젊은.. 2012.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