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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통령 선거3

문재인 후보 첫 유세는 부산 문재인 후보 첫 유세는 부산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18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7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부산 사상터미널에서 유세를 벌이고 있다. 2012.11.27. ccho@yna.co.kr안경환 새정치위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민주당의 개혁"이라며 "그 부분을 안 전 후보가 강하게 요구했고 국민도 바라고 있다"고 언급, 강도높은 민주당 쇄신책을 준비중임을 시사했다. 문 후보 역시 유세에서 "민주당은 국민이 이제 그만하면 됐다고 할 때까지 바꾸고 쇄신해 나가겠다. 완전히 환골탈태한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 측은 실무 논의가 마무리된 경제ㆍ복지정책 공동선언, 새 시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공동선언도 조기에 확정 발표해 안 전 후보와의 정책연대를 심화시.. 2012. 11. 29.
<칼럼 TV토론 없는 대통령선거?> 대선이 36일 남았다. 세 후보들의 정책 및 공약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은 아직 보지 못한 것들이 있다. 바로 "후보들의 토론"이다. 정말 궁금하다. 토론은 언제쯤 볼 수 있을까? 이번주가 지나가면 11월 중순에 접한다. 9월 달에는 18대 대통령 선거 삼국지 구도를 형성하게 되었다.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후보, 무소속의 안철수 후보 3강의 구도가 되었다. 10월 국정감사를 할 때에는 상대방 후보의 자질 검증과 과거 연루된 탈세 의혹 그리고 과거사에 대한 논란으로 네거티브의 공방이 이뤄져 나갔다. TV토론은 뒷전으로 두고 과연 정치적인 쇄신이 이뤄지는 상황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였다. 11월 초에는 야권단일화를 위한 문재인, 안철수 후보의 공동발표가 있었고 지금.. 2012. 11. 14.
'안철수' 대선 출마 선언에 담긴 안철수교수의 속내와 충격적인 사실 안철수 원장이 어제 공식적인 대선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어제 기자회견 직전까지도 그가 대선 출마를 하느냐, 마느냐를 놓고 많은 사람들이 갑론을박했지만, 안철수 원장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저는 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 국민의 열망을 실천해내는 사람이 되려 한다"고 말함으로 대통령 출마에 관한 공식적인 선언을 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더불어 안철수 원장도 이제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아닌 안철수 후보로 불리게 됐습니다. 그의 대선 출마는 예견됐던 일이지만, 아이엠피터는 어제 그의 대선 출마 선언을 지켜보면서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됐습니다. 그것은 그가 했던 기자회견의 내용과 출마 선언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다양하고도 전혀 다른 해석이 나올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과연 그.. 2012.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