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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4

[ #김진표의원 #경기도지사후보 ]민주당 김진표 의원이 25일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정기 대의원대회에 참석! 민주당 김진표 의원이 25일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정기 대의원대회에 참석 경기지사 출마 선언한 민주당 김진표 의원이 25일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정기 대의원대회에 참석하여 노동계 표심잡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김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때 약속했던 노동 관련 약속들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정리해고 요건 강화 등 노동 관련 공약을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통상임금과 관련, “통상임금의 범위를 확대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고용노동부가 세부지침을 통해 판결의 취지를 피해가는 편법을 조장하고 있다”며 “정부가 노동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기지사 출마 선언한 민주당 김진표 의원이 25일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정기 대의원대회에 참석해 .. 2014. 2. 26.
금융노조, 찬반논란 끝에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종합) 금융노조, 찬반논란 끝에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종합)각 지부 이름 빼고 금융노조 명의로 지지 성명(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한국노총 산하 최대 산별노조인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기로 공식 결의했다.금융노조는 19일 중앙운영위원회를 열고 문 후보 지지에 대한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금융노조는 회의 직후 `전국의 50만 금융노동자와 가족은 문재인 후보를 강력히 지지합니다'라는 제목의 선언문을 발표하고 "국민이 염원하는 정권교체와 정치혁신을 이룰 유일한 후보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기에 문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금융노조는 론스타와 김승유 전(前) 하나금융 회장에 대한 특혜 의혹, 농협 신경분리 강행과 우리금융[053000] 민영화 추진에 대해 .. 2012. 11. 21.
한국노총 비정규직 노조, 문재인 지지선언 한국노총 비정규직 노조, 문재인 지지선언입력시간 :2012.11.19 16:33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한국노총에 가입된 7000 한한국노총에 가입된 7000여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상원 한국노총 비정규직연대회의 의장을 비롯해 한국노총 소속 비정규직노동조합 대표자 20명은 19일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후보가 가장 신뢰가 가고 우리 비정규직 문제 해결의 적임자라고 본다”며 이처럼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문재인 후보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특수고용직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 간접고용노동자의 불합리한 고용행태 개혁을 약속했다”며 “문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앞장서서 적극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 2012. 11. 21.
1,500만 노동자 여러분께 저는 1세대 노동변호사입니다. 그간 수백 개의 노동조합 설립을 도왔고 수많은 노동사건을 변론했습니다. 1,500만 노동자 여러분께 저는 1세대 노동변호사입니다. 그간 수백 개의 노동조합 설립을 도왔고 수많은 노동사건을 변론했습니다. 부산 지역의 노동 단체들을 이끌었고,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고문변호사도 했습니다. 그렇게 노동자와 평생을 함께 해 왔습니다. 노동변호사로서의 제 삶은 노동자 여러분들을 도운 것만은 아닙니다. 노동자의 고통과 서러움을 함께 느끼며 저도 노동, 사회, 인권 분야에 더 뚜렷한 의식을 가지며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 그 중심에 노동자가 있다는 철학을 항상 갖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는 지난 5년간 노동의 가치와 노동자의 인권을 철저하게 무시했습니다. 무장한 용역회사가 노동자를 폭력으로 진압해도, 외면하고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우리 사회가 ‘가진 자의 사.. 2012.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