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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국민통합위원장3

문재인후보, 추미애 국민통합위원장 문재인, 추미애 위로 받아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당사 기자실에서 패배를 인정하는 기자회견을 마친뒤 당사를 나서며 추미애 의원의 위로를 받고 있다. 문 후보는 "패배를 인정합니다"라고 말한뒤 "하지만 저의 실패이지, 새정치를 바라는 모든 분들의 실패가 아니다."며 박근혜 후보에게 축하의 인사를 했다. 2012. 12. 20.
민주통합당 추미애 국민통합위원장은 20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돌직구 스타일이라면 문재인 후보는 남을 배려하고 상대방이 이해하고 동의할 때까지 기다리면서 약간 우회하는 스타일"이라.. (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민주통합당 추미애 국민통합위원장은 20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돌직구 스타일이라면 문재인 후보는 남을 배려하고 상대방이 이해하고 동의할 때까지 기다리면서 약간 우회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추 위원장은 이날 전북도의회 기자간담회에서 노 전 대통령과 문 후보를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전남에 갔더니 (노 전 대통령에 대해) 애증이 있더라. (문 후보가) 노 전 대통령을 모신 사람이니 마찬가지로 애증이 있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그러면서 "문 후보는 마음 바탕이 좋으신 분, 표현하는 방식도 합리적인 분"이라고 덧붙였다.이날 추 위원장은 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와 관련, "단일화는 단순히 두 후보 중 누가 더 잘났느냐 (따지는) 두 후보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 스.. 2012. 11. 26.
추미애 호남 3번째 방문 “문재인은 큰 정치를 잘 풀어가갈 수 있는 사람” 추미애 호남 3번째 방문 “문재인은 큰 정치를 잘 풀어가갈 수 있는 사람” [일요서울 | 전수영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선대본부의 추미애 국민통합위원장이 세 번째로 호남을 찾아 민심 끌어안기에 열의를 보였다.추미애 위원장은 20일 전북도청을 방문하여 김완주 도지사를 예방, 전북의 도현황과 대선, 새만금특별법, 다문화가정 등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단일화가 화제”라며 “앉기만 하면 단일화 이야기한다. 수도권에 전북출신이 300만 명, 국회의원이 21명이나 된다”고 대선에서 전북의 역할을 강조했다.김 지사는 “23년 동안 둑 하나 막았다. 한쪽만 잘살면 통합이 아니다. 새만금은 새로운 천년을 위해서도, 국민통합차원에서도 꼭 완성되어야 한다”며 새만금 관련 특별회계가 통과되도록.. 2012.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