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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8

문재인 "軍복무기간 18개월로 단축ㆍ유기농 급식 문재인 "軍복무기간 18개월로 단축ㆍ유기농 급식" 문재인 '강군복지 비전약속' 기자회견(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11일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강군복지 비전약속' 기자회견에서 회견문을 읽고 있다. 2012.12.11 mtkht@yna.co.kr월급 인상ㆍ예비군훈련 단축ㆍ참전명예수당 인상(서울=연합뉴스) 강영두 기자 =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11일 사병 복무 기간을 현행 21개월에서 18개월로 단축하고, 월급도 2배 이상으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문 후보는 이날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문재인의 강군복지 비전약속' 기자회견을 열어 "정예강군을 만들어 안보를 더 튼튼히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사병 복무 기간을 18개월로 단축하는 대신 육군의 경우 12%선.. 2012. 12. 11.
지역균형인사와 탕평인사를 국가인사의 철학으로 하겠습니다. 지역균형인사와 탕평인사를 국가인사의 철학으로 하겠습니다. 참여정부가 더 잘해서 새로운 민주정부로 정권이 이어지게끔 했어야 했는데, 참여정부가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많아서 이명박 정부에 정권을 넘겨주었습니다. 그 바람에 우리 역사를 후퇴시키고 퇴행시킨, 5.18 광주가 이뤄낸 민주주의까지도 크게 퇴보시킨 그 뼈아픈 결과에 대해서 저희가 크게 성찰하고 있고 뼈저린 교훈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와 함께 참여정부가 광주 호남 지역의 절대적인 지지에 힘입어서 출범하고서도 이곳 광주와 호남의 기대에 제대로 부응하지 못해서 많은 실망을 드렸습니다. 오히려 호남이 홀대 당했다는 아픔을 드리고, 그 홀대와 소외가 이명박 정부 들어서 더 심화되게 만든 책임에 대해 뼈저린 성찰을 하고 있고 교훈으로 삼고 있습니다. 정권교체.. 2012. 11. 27.
여소야대일 때 진짜 정치 나와 야권 후보가 당선돼도 당분간 여소야대 국회에서 국정 운영을 해야 한다. 초기 참여정부나 DJ 정부 말기의 모양새다. 개혁 과제를 제대로 추진할 수 있겠는가. 여소야대일 때 진짜 정치 나와야권 후보가 당선돼도 당분간 여소야대 국회에서 국정 운영을 해야 한다. 초기 참여정부나 DJ 정부 말기의 모양새다. 개혁 과제를 제대로 추진할 수 있겠는가.우선 국민 인식이 많이 변했다. 선진국 사례를 보면 여소야대일 때 대통령이 진짜 정치의 참모습을 보여준다. 가령 미국 대통령이 법안이나 정책을 관철하려고 의원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대화하지 않나. 백악관에서 밥도 먹고. 이렇게 가야 한다. 새누리당이 야당이 되더라도 이전과 같은 모습을 고집하지는 못할 것으로 본다. 사실 노 전 대통령이 당정 분리는 잘했지만 책임정치라는 면에서 부족했다. 긴밀한 당정협의를 통해 정책을 일체화해야 했다. 문 후보는 그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기회 있을 때마다 과거 청와대가 열린우리당에 간섭하.. 2012. 11. 17.
경제민주화도 좋지만 남한의 해양영토를 북한에게 바치려고 하는 공동어로수역 설정을 평화정책으로 위장하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것입니다. 경제민주화도 좋지만 남한의 해양영토를 북한에게 바치려고 하는 공동어로수역 설정을 평화정책으로 위장하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것입니다. 참여정부 시절 NLL을 안 건드렸다 하면서 실제로는 공동어로수역을 설정했지요 그리고 그것은 안보상 큰 위협이 되는 강화앞바다를 통째로 내주는 것이었습니다. 북한의 핵무기 개발 안하겠다는 약속을 믿은 이전 정부가 지원한 돈으로 핵무기,미사일 개발을 한 북한의 실상이 밝혀졌는데도 똑같은 스탠스를 유지하는 것은 몰라서 그러는 겁니까 알면서도 도와주는 겁니까?? 2012.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