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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4

[일자리 혁명의 문] 마침 일요일이니 일자리부터 이야기해볼까요?오랫동안 사람들은 태양이 지구 주변을 돈다고 생각했습니다. [일자리 혁명의 문] 마침 일요일이니 일자리부터 이야기해볼까요?오랫동안 사람들은 태양이 지구 주변을 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코페르니쿠스가 말했습니다. “아니야,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도는 거야.” 혁명은 패러다임이 바뀌는 것입니다. 이제 거대한 변화가 시작됩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만을 생각했습니다. 이제 생각을 근본적으로 바꿀 때입니다.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성장’. 일자리가 소득을 늘리고, 소득이 내수를 확대하고,내수확대가 경제성장을 이끌고, 이것이 다시 일자리로 이어지는, 경제의 선순환을 만들 때입니다. 그렇다고 아무 일자리나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저임금에, 언제 잘릴지 불안한 일자리는 나쁜 일자리입니다. 적어도 최저임금, 근로기준법, 4대보험이 적용되는 일자리라.. 2012. 11. 12.
중소·중견기업 위한 맞춤형 성장정책 성장사다리 복원을 통해 역동적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3대 정책과제 중소·중견기업 위한 맞춤형 성장정책 성장사다리 복원을 통해 역동적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3대 정책과제 안철수 후보의 진심캠프는 우리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중소기업을 혁신경제의 핵심주체로 설정하고 중소기업이 중견기업, 나아가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역동적인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1차로 발표하였다. 이번 정책은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혁신경제포럼이 제안한 것을 받아들인 것이다. 혁신경제포럼은 전체 기업 수의 99.9%(약 300만개)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경로가 막혀 있어 경제성장이 정체되고 있는 것이 우리 산업발전의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였다. 1997년 이후 외자기업과 대기업 자회사를 제외하고는 단지 3개사(풍산, 오뚜기, 이랜드)만이 자체적으.. 2012. 10. 19.
불공정한 경제시스템이 사회 양극화 가속-재벌경제력 집중 해결해야 불공정한 경제시스템이 사회 양극화 가속-재벌경제력 집중 해결해야-안철수의 생각 재벌은 자신들의 노력도 있지만 국가적으로 많은 자원을 몰아주었다. 노동자들의 희생도 컸다.가족중에서 한사람이 성공하는 것은 다른 구성원들의 희생 위에서 출세했다고 볼 수 있다. 재벌들은 모든 것을 제 스스로 이룬 것처럼 이익독식,사회적 책임을 소홀히 하였다.노동자, 협력기업 등 기업 이해관계자들을 배려하지 않고 편법상속, 내부거래 등으로기업의 이익과 재산을 빼돌리는 일을 일삼았다. 대주주나 그 자녀가 적은 종잣돈으로 회사를 만든 다음 계열사들의`일감 몰아주기`로 급성장시켜서 재산과 경영권을 상속하는 편법도 흔했다. 그 과정에서 억울하게 중소기업들이 도산하는 경우가 발생재벌기업들의 기업형 슈퍼마켓(SSM) 확장과정에서 골목상점,.. 2012. 10. 18.
경험에서 나온 중소기업 정책-안철수의 생각 국민생각 입니다. 안철수의 생각 2000년 무렵 벤쳐 열풍이 한창일 때 ``벤처기업은 90%는 망한다`고 경고했던 맥락에서 나온 얘기다.우리 나라 대기업들은 스스로를 위해서도 공생하는 파트너의 경쟁력을 키워야 합니다. 세계적인 기업 혁신의 90%가 중소기업에서 나온다. 산업생태계를 통해 믿을 만한,경쟁력 있는 중소기업들이 쑥쑥 성장해야 대기업도 더욱 발전할 수 있다. 2012.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