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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국민여러분2

민주통합당 문재인후보 지지선언 (통일시대위원회) “통일시대위원회의 이름으로 만천하에 고합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민주통합당 문재인후보지지선언(통일시대위원회) “통일시대위원회의 이름으로 만천하에 고합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1219 대선은 민주 진영으로 정권을 교체하느냐, 유신의 망령과 반민주의 시대를 연장하느냐하는 절체정명의 위기상황을 직시하고, 굴곡으로 얼룩진 과거 헌정사 60여년의 적패들을 청산하고, 미래를 선택하여 새 시대의 지평을 열어야하는 시대적 소명이 요구되는 중대한 선거입니다. 이번 대선에 즈음하여, 분연히 일어나 이 땅의 민주화를 실질적으로 선도하고, 최초 민주정권을 수립하는데 주도적으로 앞장서 온 새시대새정치연합청년회(연청) 민주, 통일, 웅비를 염원했던 전국 30만의 많은 동지들이 거꾸로 가는 민주주의를 바로잡고, 정권교체하여 새시대 새정치 구현을 위해 전국에서 민족통일 운동하는 많은 젊은이.. 2012. 12. 10.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속아주세요!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속아주세요! 정수장학회에 대한 박근혜 특유의 오리발 발언이 새누리는 물론이고 야당 그리고 모든 국민들에게 돌팔매질을 야기시킨 상황에, 염통에 시커먼 털이 수북히 덮여있는 박근혜는 서울의 방배동에 있는 기사식당에 또 느닷없이 출몰한다. 하루 종일 운전하는 택시기사들이 박근혜가 나타나면 식욕이 더 왕성해 질 것이라 생각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택시기사들이 그날 먹은 점심이 오랫동안 체해있지 않을까 염려된다. 남이야 점심을 제대로 먹건 방해가 되건 박근혜가 관심이 있을 리 없다. 그리고, 기자회견 서두의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이라는 말은 듣기가 대단히 역겹다. 박근혜 류의 인간의 입에서 나오는 '존경하는'이라는 말은 가식이고, 뭔가 다른 꿍꿍이 속을 말하기에 앞서 그저 붙여주는 말이기 때.. 2012.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