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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개혁3

"安 진심 잊지 않겠다"..새정치 드라이브 걸듯 "安 진심 잊지 않겠다"..새정치 드라이브 걸듯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기자 =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은 27일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와의 실질적인 대선 공조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여건 조성에 고심하고 있다. 지난 23일 안 전 후보의 후보직 사퇴 후 본선을 대비한 양 캠프의 유기적 결합이 시급하지만 안 전 후보가 일방적으로 양보하는 모양새로 귀결된 이후 양측의 긴장관계가 이어지는 형국이다. 문 후보 입장에서는 하루 빨리 안 전 후보를 만나 `국민연대'의 큰 틀에 합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 안 전 후보의 지지층을 고스란히 흡수하고, 총사퇴를 결의한 공동선대위원장단을 대신할 새 진용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부산에서 첫 유세를 진행한 문 후보가 이날 충청 방문 일정을 취소한 것을 놓고 안 .. 2012. 11. 29.
긴급] 열받은 안철수 캠프 '폭탄선언' 안철수측 "룰협의 중단"… 野 단일화 논의 기로 "'安 양보론' 터무니없다… 文측 정권교체 의지 의문" 긴급] 열받은 안철수 캠프 '폭탄선언' 안철수측 "룰협의 중단"… 野 단일화 논의 기로 "'安 양보론' 터무니없다… 文측 정권교체 의지 의문" 참으로 개탄스러울 수가 없다. 정치 9단이 하는 기존의 구태한 정치가 바꿔지지 않고는 정권교체도 구호일뿐 정치개혁 또한 없는 것이다. 지금 민주당이 보여주고 있는건 국민의 뜻과 어긋나는게 아닌가? 말로만 하는 정치개혁, 앞에서 정치개혁을 외치고 뒤에서 거시기 한다면 과연, 우리정치의 개혁이 가능하겠는가... 민주당은 보다 더 성실한 자세로 "아름다운단일화"의 협상테이블에 임해야 한다. 작금의 상황은 변화의 시대적 사명이 우리정치를 향해 대호가 되어 흐르고 있다. 이 국민적 변화의 물결을 거스러서는 우리국민의 염원인 정권교체와 정치개혁은 절대 담보될 수 없는 것이다.. 2012. 11. 15.
유신독재옹호 정치역사를 바로세우려는 단호한 의지가 없고 정치절학의 부재입니다. 문과 안 어느쪽을 지지하든 모두 찬성입니다만 안과 문이 책임정치의 원본인 집권세력에 대한 당호한 심판 응징의 구체적 내용과 대안마련이 미흡하고 해방이후 우리정치를 망쳐온 민주헌정체제를 전복시켰던 군사반란 유신독재와 그 부활을 기도하려는 새무리집단의 왜곡된 유신독재옹호 정치역사를 바로세우려는 단호한 의지가 없고 정치절학의 부재입니다. 이런 알맹이 빠진 상호 배타적 선명성경쟁 곁가지치기로 정치개혁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문과 안은 지금이라도 민주헌정체제 전복시켰던 군사반란 유신독재역사를 응징는 역사바로세우기에 대한 확고한 의지부터 천명하고, 새머리집권세력의 총체적 국정문란을 단호히 응징하는 것으로 대선프레임을 만들어야 하며 그 대책에 대하여 협의하고 합의하는 과정으로 민주개혁지지세력의 확장과 철동단합을 이끌어.. 2012.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