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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개편2

문재인 후보 첫 유세는 부산 문재인 후보 첫 유세는 부산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18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7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부산 사상터미널에서 유세를 벌이고 있다. 2012.11.27. ccho@yna.co.kr안경환 새정치위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민주당의 개혁"이라며 "그 부분을 안 전 후보가 강하게 요구했고 국민도 바라고 있다"고 언급, 강도높은 민주당 쇄신책을 준비중임을 시사했다. 문 후보 역시 유세에서 "민주당은 국민이 이제 그만하면 됐다고 할 때까지 바꾸고 쇄신해 나가겠다. 완전히 환골탈태한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 측은 실무 논의가 마무리된 경제ㆍ복지정책 공동선언, 새 시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공동선언도 조기에 확정 발표해 안 전 후보와의 정책연대를 심화시.. 2012. 11. 29.
<몹시 실망하는 마누라를 위로해 주었다> @ 안철수가 사퇴했다고 몹시 실망해 하는 마누라를 위로해 주었다. @@@ @ 한 달에 한 번 꼴로 예순아홉 살짜리 중학교 동창 친구 네 명이서 만나는 모임이 끝나고 걸어서 집으로 오는 밤길에 큰 아들한테서 전화가 와서 안철수가 사퇴했다는 소식을 알려주었다. @ 그 소식을 전하는 큰 아들더러 나는 “안철수는 희대의 영웅이다, 우리 국민과 민족의 수호천사다.”라고 말했다. @ 과연 안철수는 우리 국민과 민족과 한반도평화를 살렸다. 우리 민족을 동방의 횃불로 만들었다. 세계평화의 초석을 놓았다. @ 안철수가 다음 번 대통령 되고, 또 다른 안철수들이 등장하여 50년∼100년 동안 대한민국을 이끌고 평화통일도 이룰 것이다. @ 안철수지지자들은 똘똘 뭉쳐서 (가칭)[주민회의]라는 정당을 조직하여 주민자치가 정당정.. 2012.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