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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2

안중근처럼 지금 여기서 거짓언론과 맞서야 한다,21세기 안중근을 그리며~~ 안중근처럼 지금 여기서 거짓언론과 맞서야 한다,21세기 안중근을 그리며~~ 2012년 12월 19일 저녁 대선 출구조사 발표를 보고 많은 이들은 “어! 이건 아닌데!”하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그들 중 하나입니다. 저녁 9시까지 텔레비전을 지켜보면서 마음이 답답하고 아팠습니다. 더구나 SBS는 8시 30분께 이미 “박근혜 당선 유력”이라는 자막을 띄우기도 했습니다. 이것은 방송 3사와 유관기관의 고도의 계획된 심리전임을 저는 며칠이 지난 뒤에야 깨닫게 되었습니다.아침신문을 보니 어제 저녁 예측 그대로였습니다. 한겨레 곽병찬 논설위원의 “박 당선인의 갈 길, 사람이 먼저다!”라는 제목의 글을 읽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곽 기자님! 대단하세요! 어떻게 밤중에 그 소식을 듣고 이런 글을 쓰실 수 있으세요 대단합.. 2013. 1. 9.
"安 진심 잊지 않겠다"..새정치 드라이브 걸듯 "安 진심 잊지 않겠다"..새정치 드라이브 걸듯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기자 =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은 27일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와의 실질적인 대선 공조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여건 조성에 고심하고 있다. 지난 23일 안 전 후보의 후보직 사퇴 후 본선을 대비한 양 캠프의 유기적 결합이 시급하지만 안 전 후보가 일방적으로 양보하는 모양새로 귀결된 이후 양측의 긴장관계가 이어지는 형국이다. 문 후보 입장에서는 하루 빨리 안 전 후보를 만나 `국민연대'의 큰 틀에 합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 안 전 후보의 지지층을 고스란히 흡수하고, 총사퇴를 결의한 공동선대위원장단을 대신할 새 진용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부산에서 첫 유세를 진행한 문 후보가 이날 충청 방문 일정을 취소한 것을 놓고 안 .. 2012.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