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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단일화3

제 1회 방송연설문 “새 시대의 문을 열어주십시오!” 제 1회 방송연설문 “새 시대의 문을 열어주십시오!” 1. 역사를 바꿀 때가 도래하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해외에 거주하시는 재외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기호 2번 문재인 후보입니다. 오늘부터 제18대 대통령 선거, 방송연설이 시작됩니다. 앞으로 열한 번 실시되는 방송연설을 통해 제 생각과 포부를 소상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어느덧 2012년 마지막 달인 12월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 푸르던 나무들도 이제 마지막 낙엽을 떨구고 있습니다. 자연의 시계바늘은 이처럼 어김없습니다. 낙엽이 질 때가 되면 지는 게 순리입니다. 자연에만 이러한 순리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역사에도 필연적인 순리가 있습니다. 때가 되면 변화하지 않을 수 없는.. 2012. 12. 3.
청천벽력입니다. 검찰개혁문제에 대한 검찰의 자중지란 기사내용에 정말 끔찍한 내용이 들어있네요.. 이걸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청천벽력입니다. 검찰개혁문제에 대한 검찰의 자중지란 기사내용에 정말 끔찍한 내용이 들어있네요.. 이걸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안철수가 이 중대한 역사적 기로에서 자기정치적 욕망을 위해 야권의 정권창출협력을 돕지않고 새누리당의 집권연장에 도움을 주는 행보를 할 것이란 윤검사의 언급입니다. 실제 그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형국입니다. 지금 그는 그간 새누리집권세력을 단호히 응징하는 것이 역사적 소명이라고 밝히고 야권단일화에 적극참여하여 국민에게 약속한 것과 상반되는 모호한 행보입니다. 안철수와 측근들은 시급히 이에 대해 국민들에게 해명해서 야권분란야기되는 것을 막아야합니다. 아래 기사내용입니다.. ~윤 검사는 문자메시지에서 ‘정치검찰’의 모습도 보였다. 그는 “이번에는 박근혜가 될 것”이라며 “.. 2012. 11. 29.
'안철수' 대선 출마 선언에 담긴 안철수교수의 속내와 충격적인 사실 안철수 원장이 어제 공식적인 대선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어제 기자회견 직전까지도 그가 대선 출마를 하느냐, 마느냐를 놓고 많은 사람들이 갑론을박했지만, 안철수 원장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저는 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 국민의 열망을 실천해내는 사람이 되려 한다"고 말함으로 대통령 출마에 관한 공식적인 선언을 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더불어 안철수 원장도 이제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아닌 안철수 후보로 불리게 됐습니다. 그의 대선 출마는 예견됐던 일이지만, 아이엠피터는 어제 그의 대선 출마 선언을 지켜보면서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됐습니다. 그것은 그가 했던 기자회견의 내용과 출마 선언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다양하고도 전혀 다른 해석이 나올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과연 그.. 2012.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