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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침몰2

세월호 침몰 사고 해경, 언딘 위해 UDT 잠수 막았다 세월호 침몰 사고 해경, 언딘 위해 UDT 잠수 막았다 국방부가 진성준 의원에게 제출한 답변서에서 확인 UDT·SSU 최정예요원들 19명 침몰 이튿날도 대기만 해군이 ‘인도선’ 설치하자 해경 “먼저 들어간다” 막기도 해양경찰이 세월호 실종자 구조 작업을 맡고 있는 민간 업체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언딘)가 세월호 현장 잠수를 먼저 해야 한다며 해군의 최정예 요원들의 투입을 막았다고 국방부가 30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세월호 침몰 이후 끊이지 않아왔던 이른바 ‘언딘 특혜설’을 정부가 공식적으로 확인한 것이라 큰 파문일 일 것으로 예상된다. 해경은 또 관할권을 내세워 해군의 활동을 막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진성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게 제출한 답변서를 보면, 해군은 세월호.. 2014. 4. 30.
[ #우원식 #새정치미주연합 ]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세월호 침몰 사고대책위원장은...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여객선 침몰 사고대책위원장은 청와대는 제발 지금이라도 누가 지휘하고 있는지, 누구를 통해서 이 사태에 대한 질문을 해야 되는지 정해 달라. 총책임자를 분명히 해서 빨리 구조작업을 마무리하라.”고 호소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최고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여객선 침몰 사고대책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세월호 침몰 10일째 현재까지 단 한명도 구하지 못했다”며 “초동대처 실패에서부터 늦장대응이 낳은 비극의 10일, 사고난지 10일이 지난 어제도 구조 활동이 제대로 되지 않아 또 부모들의 속을 무너뜨린 나라, ‘부모를 잘 만나야 한다’는 한탄에 이어 ‘나라 잘 만나야 한다’는 한탄이 떠도는 현실이다. 참으로 답답하다”고 질책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사고 구조의 잠수사가 750명 .. 2014.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