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월호 침몰2

▶◀ 이덕행 남양주시장 후보가 본인의 카페에 분향소를 설치하여 보는이로 하여금 잔잔한 감동을 주었기에 잠시 소개 하고자 합니다.. 남양주시장후보 [남양주 희망 이덕행과 함께]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분향소를 만들었습니다. 6.4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덕행 남양주시장 후보가 본인의 카페에 분향소를 설치하여 보는이로 하여금 잔잔한 감동을 주었기에 잠시 소개 하고자 합니다.. ▶◀ 너희들을 보내고 나면눈도 감고 귀도 막고 살아야겠지... 너희들이 그리워도 너희들이 보고 싶어도 너희들 목소리가 듣고 싶어도 참고 또 참아야겠지... 너희들은 우리가 없어도... 웃으며 행복하게 지내야해... 하지만 그리 생각하고 맘이라도 편하게 가지려 해봐도 미련을 버리지는 못할거 같애... 아마 우리의 아픔은 끝이 나지 않을거야... 사랑한다 얘들아... 그리고 미안해... 지켜주지 못해서... 끝까지 함께해주지 못해서... 잔인한 4월이라했던가.. 2014. 5. 1.
세월호 침몰 사고 해경, 언딘 위해 UDT 잠수 막았다 세월호 침몰 사고 해경, 언딘 위해 UDT 잠수 막았다 국방부가 진성준 의원에게 제출한 답변서에서 확인 UDT·SSU 최정예요원들 19명 침몰 이튿날도 대기만 해군이 ‘인도선’ 설치하자 해경 “먼저 들어간다” 막기도 해양경찰이 세월호 실종자 구조 작업을 맡고 있는 민간 업체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언딘)가 세월호 현장 잠수를 먼저 해야 한다며 해군의 최정예 요원들의 투입을 막았다고 국방부가 30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세월호 침몰 이후 끊이지 않아왔던 이른바 ‘언딘 특혜설’을 정부가 공식적으로 확인한 것이라 큰 파문일 일 것으로 예상된다. 해경은 또 관할권을 내세워 해군의 활동을 막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진성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게 제출한 답변서를 보면, 해군은 세월호.. 2014.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