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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2

"길환영 KBS 사장 '윤창중 톱뉴스 올리지 마라' 했다" "길환영 KBS 사장 '윤창중 톱뉴스 올리지 마라' 했다" KBS 길환영사장, 사표수리한다던 김시곤국장 방송문화연구소로 발령.. 김시곤 jtbc 인터뷰 "(사장이) 윤창중 사건 내려라 압력, (그는 국민이 아닌) 박근혜만 보고 가는 사람" 김시곤 KBS 보도국장이 9일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전격 사퇴했다. 김 국장은 사퇴의사를 밝히면서 "길환영 사장이 (세월호 문제뿐 아니라) 평소에도 끊임없이 보도를 통제했다"며 길 사장의 동반 사퇴를 요구했다. '친정부 편향' 시비로 촉발된 KBS의 세월호 보도 사태가 공영방송 보도의 독립성 문제로 번지고 있다. 김 국장은 이날 JTBC와의 인터뷰에서 "길 사장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희롱) 사건을 톱뉴스로 올리지 말라.. 2014. 5. 10.
▶◀ 이덕행 남양주시장 후보가 본인의 카페에 분향소를 설치하여 보는이로 하여금 잔잔한 감동을 주었기에 잠시 소개 하고자 합니다.. 남양주시장후보 [남양주 희망 이덕행과 함께]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분향소를 만들었습니다. 6.4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덕행 남양주시장 후보가 본인의 카페에 분향소를 설치하여 보는이로 하여금 잔잔한 감동을 주었기에 잠시 소개 하고자 합니다.. ▶◀ 너희들을 보내고 나면눈도 감고 귀도 막고 살아야겠지... 너희들이 그리워도 너희들이 보고 싶어도 너희들 목소리가 듣고 싶어도 참고 또 참아야겠지... 너희들은 우리가 없어도... 웃으며 행복하게 지내야해... 하지만 그리 생각하고 맘이라도 편하게 가지려 해봐도 미련을 버리지는 못할거 같애... 아마 우리의 아픔은 끝이 나지 않을거야... 사랑한다 얘들아... 그리고 미안해... 지켜주지 못해서... 끝까지 함께해주지 못해서... 잔인한 4월이라했던가.. 2014.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