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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4

문재인 후보 첫 유세는 부산 문재인 후보 첫 유세는 부산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18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7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부산 사상터미널에서 유세를 벌이고 있다. 2012.11.27. ccho@yna.co.kr안경환 새정치위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민주당의 개혁"이라며 "그 부분을 안 전 후보가 강하게 요구했고 국민도 바라고 있다"고 언급, 강도높은 민주당 쇄신책을 준비중임을 시사했다. 문 후보 역시 유세에서 "민주당은 국민이 이제 그만하면 됐다고 할 때까지 바꾸고 쇄신해 나가겠다. 완전히 환골탈태한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 측은 실무 논의가 마무리된 경제ㆍ복지정책 공동선언, 새 시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공동선언도 조기에 확정 발표해 안 전 후보와의 정책연대를 심화시.. 2012. 11. 29.
5.18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국민연대로 정권교체 꼭 이루겠습니다. 5.18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국민연대로 정권교체 꼭 이루겠습니다. 어제,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로 등록을 했습니다. 이제 내일부터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갑니다. 공식선거 운동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곳 광주에 5.18 묘역을 다시 한 번 참배하고, 광주정신을 되새기면서, 대통령 후보로서 선거운동에 나서는 저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기 위해서 오늘 5.18 묘역을 참배 했습니다. 제가 처음 대통령 출마 선언 할 때도, 그리고 민주통합당의 후보로 선출 되었을 때도 5.18 묘역을 참배를 했습니다. 오늘 5.18 묘역에 다시 참배를 하면서 제가 광주 정신, 제대로 이어 받아서 정권교체뿐만 아니라 정치 혁신, 그리고 새로운 정치 이루고 우리가 다 함께 염원하는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의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세상을 만.. 2012. 11. 27.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저는 오늘 진보정의당 대통령 후보직을 사퇴합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저는 오늘 진보정의당 대통령 후보직을 사퇴합니다. 저의 사퇴가 사실상 야권의 대표주자가 된 문재인 후보를 중심으로 정권교체의 열망을 모아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후보직을 사퇴하면서 철탑 위에 매달린 채 찬바람을 견디고 있는 울산의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 평택의 쌍용차 해고노동자 그리고 다리 난간에 매달린 아산의 유성기업 노동자의 모습이 눈에 밟힙니다. 그러나 그분들을 따뜻한 가족의 품, 그리고 정다운 직장으로 돌려 보내드리겠다는 저의 약속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그동안 우리 정치에서 매 선거 때마다 반복되어 온 후보단일화를 위한 중도사퇴는 이제 제가 마지막이 되어야 합니다.대통령 후보로서 저의 역할은 여기서 끝나지만, 노동권 강화와 정치개혁의 향한 저와 진보정의당의 노력은 진보적.. 2012. 11. 26.
만약 안철수 후보로 단일화될 경우 민주당 조직이 움직이겠느냐는 의구심이 있다. 만약 안철수 후보로 단일화될 경우 민주당 조직이 움직이겠느냐는 의구심이 있다.그와 관련해 가장 중요한 게 문재인 후보 본인 아닌가. 설령 안 후보로 단일화되더라도 문 후보의 성격이나 자세를 보면 정말 열심히할 거다. 또 단일화라는 것은 거당적 합의다. 초기 단계나 일부 이완이 있을 수 있지만 그건 그 역(문 후보로 단일화될 경우 안 후보 지지자 이완)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선거운동 과정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2012.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