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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기념관4

박근혜 욕하지 마라, 그러면 대선 진다.문재인의 핵심가치를 알려야... 박근혜 욕하지 마라, 그러면 대선 진다 ▲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가 6일 오후 서울 중구 달개비식당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가진 회동에서 '전폭적인 지원'과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약속한 뒤 문 후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 전 후보는 "오늘이 대선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열망을 담아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공동취재단관련사진보기 안철수 후보의 결단으로 마침내 승리를 위한 기본구도가 만들어졌다. 과거 대 미래, 1% 대 99%, 귀족 대 국민의 전선이 이제 제대로 만들어 질 발판이 마련된 것이다. 구도가 만들어지고 반전의 흐름이 생겨난다면 이제까지의 여론조사 결과는 한 때의 수치에 불과하다. 표심은 정지된 것이 아니라 언제나 움직이므로 흐름과 기세를 .. 2012. 12. 15.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 임시기자실 공동합의 사항은 7가지 사항이다. 안철수 후보와 문재인 후보는 다음과 같이 합의했다. □ 일시: 2012년 11월 6일 오후 8시 □ 장소: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 임시기자실 공동합의 사항은 7가지 사항이다. 오늘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안철수 후보와 문재인 후보는 다음과 같이 합의했다. 첫째, 엄중한 시대상황에 대한 인식, 고단한 국민의 삶과 형편, 정치 혁신에 관한 국민들의 요구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눴고 인식을 함께 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둘째,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새 정치와 정치 혁신이 필요하고, 정치 혁신의 첫걸음은 정치권이 먼저 기득권을 내려놓는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셋째, 단일화는 대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 단일화, 가치와 철학이 하나되는 단일화, 미래를 바꾸는 단일화의 원칙 아래 새누리당의 집권연장에 반대하는 모든 국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나가기로 .. 2012. 11. 7.
안철수 후보와의 만남,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 성의있게 협의해서 국민들께 기쁜 소식 들려드리겠습니다' 안철수 후보와의 만남,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 성의있게 협의해서 국민들께 기쁜 소식 들려드리겠습니다' 저와 안철수 후보가 꼭 단일화해서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고, 또 나아가서 그 힘으로 정치를 바꾸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달라는 것이 국민들의 간절한 바람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단일화에 대한 논의가 늦어져서 이러다가 혹시라도 단일화가 안 되는 것 아닌가, 또 정권교체 못하는 것 아닌가, 그렇게 염려와 걱정들을 많이 하신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 그런 걱정들을 덜어드리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 점에서 단일화 논의를 시작하자는 저의 제의에 대해서 만나자고 화답을 해주신 안철수 후보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안철수 후보님도 저와 마찬가지로 단일화의 의지가 확고.. 2012. 11. 7.
오늘(11월 6일) 저녁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안철수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회동이 있었습니다. 오늘(11월 6일) 저녁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안철수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회동이 있었습니다. 회동 전 안철수 후보의 공개대화 발언 전문과 회동 후 대변인 브리핑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회담 종료 후, 조광희 비서실장이 직접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합니다. 1. 11월 6일 오후 6시 안녕하십니까. 안철수입니다. 오늘 양쪽 담당 기자 분들이 합치니까, 단일화가 되니까 정말 대한민국 모든 기자 분들이 모이신 것 같습니다. 낯익은 얼굴 분들도 있으시고, 처음 보는 분들은 아마 문 후보님 담당 기자 분들이신 것 같은데 계속 같이 얼굴들 뵐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우선 시간 내 주신 문 후보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오늘 만남이 민생을 살피는 새로운 정치의 첫걸음이 되고자 노력을 하겠습니다. 또 새로운 정치와.. 2012.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