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6 '다카키 마사오' 후예들의 귀환, 두렵다.정의와 긍정에 힘으로 ... '다카키 마사오' 후예들의 귀환, 두렵다 "박정희는 다다미 위에 양손을 짚고 예의 바르게 일본식 인사를 하며 이렇게 말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저에게는 젊다는 것 이외에는 별 재산이 없습니다. 미숙한 소생을 잘 지도해 주십시오." 유창한 일본어 인사는 일국의 지도자가 아니라 후배의 그것이었다." -(노 다니엘, 한울아카데미) 5.16 군사 쿠테타를 성공한 박정희는 1961년 11월 11일, 미국 케네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방미에 오르기 전 일본에 먼저 들른 박정희는 이케다 총리와 회담 후 '가와사키'라는 요정의 오찬에서 이 같은 인사를 했다고 저자는 밝히고 있다. 일국의 지도자가 '미숙한 소생' 운운하며 다다미에 양손을 짚은 저자세. 향후 한일회담이 졸속으로 귀결 지어질 수밖에 .. 2012. 12. 14. 2012.2.14일 승승 장구에서 일어난일들~~~ 2012.2.14일 승승 장구에서 일어난일들~~~ 너무초연해서 해탈한 여인처럼 보였던 가수 심수봉박정희 의 궁정동 파티에서~~젊은 아가씨들 데려다 놓고 술 ~과 s 파티~~ 도덕적으로 타락의 막바지로 달리던 박정희 독재자는 영구집권의 음모를반대하던 박정희 독재자의 충복 김재규 에게 총맞아 죽었다~~1심수봉 여사님의 왈!정보부 ,등 끌려가고 남펀은 바로옆방에서 온몸에 피멍이~~ 고문당ㄹ하는남편의 고통소리들려~~ 그리고 정신병원에 감금 ~~심수봉여사의주변인들 모두끌려가 고문~~~@박근혜씨~~!정녕 당신이 이나라 대통령이 될려고합니까?당신의 아버지로인해 지금 얼마나 만ㄹ은사람들이 고통속에 살앗고원귀가되여도 눈을감지 못하는 분들이 얼머나 많겟습니까?또한 형장의이슬로 ~~감히 독재자의딸이 이나라 대통령이 된다고 .. 2012. 11. 24. 박정희 궁정동 드나든 여인 100명도 넘어 김충식 방통위 부위원장 20년전 저서 재출간 “유신시절 미화는 안돼” > 김충식 방통위 부위원장 20년전 저서 재출간 “유신시절 미화는 안돼” 한달도 채남지 않은 대선 전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아버지 박정희가 피살된 궁정동에서 당대 미모의 연예인들과 자주 만났던 사실, 박근혜 후보와 고 최태민 목사와의 관계 등 유신시절의 비화가 낱낱이 담긴 저서가 재출간돼 주목된다. 이 저서는 1992년 출간돼 당시 세간의 화제를 뿌렸던 ‘남산의 부장들 1·2’로 현직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충식 상임위원이 동아일보 재직시절 3년 여 동안 지면에 연재한 내용을 모아놓은 책이다. 김 부위원장은 22일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재출간의 의미에 대해 “구시대에 대한 막연한 향수만으로도 안된다”며 “(유신시절을) 통째로 흑색으로 칠해서 매도해서도 안되겠으나 그 시대를 미화하려는 것은 .. 2012. 11. 24. <안철수가 정도를 가야 할 계산속 이유> 안철수는 정도(定道)를 걷는 편이 가장 유리하다. 안철수가 사도(邪道)를 걷다가는 위험천만이다. @ 삼단논법은 아닐지라도, 부족하나마 우리 모두 우리 각 사람이 논리적 정합성을 좇아서 갖가지 경우수를 열심히 추론을 해보자. @ 안철수는 정도(定道)를 걷는 편이 가장 유리하다. @ 안철수가 사도(邪道)를 걷다가는 위험천만이다. @ 안철수가 오늘이라도 연합정치 내용 합의에 나서고 공동정책을 마련하는 일을 시작하는 동시에 단일화 방식 논의에 들어가면, 그것이 정도를 걷는 것이고, 그것이 안철수에게 가장 유리하다. @ 안철수가 여론조사 방식으로 단일화를 끝내려 작정하고 있으면서 11월 10일이나 그 이후까지 한사코 연합정치+공동정책을 거절하고 있으면, 그것은 사도를 걷는 것이고, 그것은 안철수에게 위험천만이다. @ 왜 그런가 따져보자. 안철수가 사도를 걸을 경우, 오늘부터 10일 안에 안철수의 지지율이 상.. 2012. 11.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