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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3

국민 여러분, 투표에 꼭 참여해 주십시오.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투표에 꼭 참여해 주십시오.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지금 새누리당도 박근혜 후보도 새로운 정치, 새로운 시대를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치의 핵심은, 보다 많은 국민들이 정치에 참여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보다 많은 국민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게끔 법적, 제도적으로 또 제도 외적으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이 있다면 모든 노력을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투표시간 연장은 저희가 투표시간 연장 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확인 한 바에 의하면, 11월 중 까지만 여야 간의 합의가 이루어져서 법이 개정 되면 집행하는 데 실무적 어려움 없다고 했습니다. 투표시간 연장에 소요되는 예산도 2시간 연장하는데 36억, 3시간 연장하는 데 48억 정도 든다고 합니다. 올해 중앙.. 2012. 11. 26.
‘막장캠프’의 블랙코미디" 박근혜 후보 캠프가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막장캠프’의 블랙코미디 박근혜 후보 캠프가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국민 소통의 제스처만 있고 국민 무시의 독백만 난무하고 있다.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인물들을 잠시 여론의 비난이 잠잠해진 틈을 타 박 후보 캠프에 속속 복귀시키고 있다. 캠프 출입 기자들과 저녁 자리를 하다 만취해서 ‘기자 새끼’ 운운하다가 대변인직에서 물러난 김재원 의원은 중앙선대위 행복추진위원회 총괄간사로 복귀했고, 안철수 후보의 불출마를 협박했던 정준길 전 공보위원은 중앙선대위 국민통합위원회 산하기구의 본부장으로 복귀했다. 게다가 중앙선대위 국민통합위원회 산하기구의 본부장을 앞두고 성매매 의혹이 일어 백의종군을 선언했던 주성영 전 의원은 중앙선대위 유세단장으로 복귀했다. 새누리당에 ‘성(性)누리당’이라는 별.. 2012. 11. 7.
‎[문재인 캠프 대변인 브리핑] 진선미대변인 후보중도사퇴시 선거보조금 미지급 법안을 수용하며 ‎[문재인 캠프 대변인 브리핑] 진선미대변인 ■후보중도사퇴시 선거보조금 미지급 법안을 수용하며 새누리당이 이정현 공보단장을 통해 공식 제기한 에 대해 우리 민주통합당은 수용의사를 밝힙니다. 비록 새누리당이 투표시간 연장을 통한 국민참정권 확대에 대해 이러 저러한 핑계로 회피하다 못해 제기한 편법임에도 불구하고 투표시간 연장 법안을 이번 대통령 선거전에 여야합의로 통과시키는 것이 가장 필요한 일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제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투표시간 연장을 위한 법개정과 후보 중도사퇴시 선거보조금 미지급법안을 함께 합의 통과시키는데 진심으로 임할 것을 촉구합니다. 문재인 후보는 정당의 이익보다 국민의 참정권을 지키는 것이 훨씬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새누리당의 요구를 대승적으로 수용하.. 2012.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