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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쇄신형 비대위'로 수습 모색 민주, `쇄신형 비대위'로 수습 모색 외부 비대위원장 카드 거론..원내대표 경선도 변수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기자 = 민주통합당은 21일 대선 패배 이후 당 수습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에 속도를 내는 등 전열 정비에 나서고 있다. 민주당은 이해찬 전 대표 등 최고위원이 대선 기간 총사퇴하고 박지원 원내대표까지 이날 대선 패배의 책임을 통감하며 사퇴함에 따라 지도부 공백상태에 처해 있다. 문재인 전 대선후보는 최고위원회 전권을 위임받은 상태이지만 대선 패배로 전면에 나서기 어려운 처지여서 최대한 빨리 비대위를 구성한 뒤 2선으로 물러서는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그는 전날 4선 이상 중진의원 만찬을 가진 데 이어 이날 당 상임고문, 국민연대 인사들과 잇따라 회동하며 당 수습책 마련에 필요한 의견을 수.. 2012. 12. 21.
민주통합당 문재인후보 지지선언 (통일시대위원회) “통일시대위원회의 이름으로 만천하에 고합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민주통합당 문재인후보지지선언(통일시대위원회) “통일시대위원회의 이름으로 만천하에 고합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1219 대선은 민주 진영으로 정권을 교체하느냐, 유신의 망령과 반민주의 시대를 연장하느냐하는 절체정명의 위기상황을 직시하고, 굴곡으로 얼룩진 과거 헌정사 60여년의 적패들을 청산하고, 미래를 선택하여 새 시대의 지평을 열어야하는 시대적 소명이 요구되는 중대한 선거입니다. 이번 대선에 즈음하여, 분연히 일어나 이 땅의 민주화를 실질적으로 선도하고, 최초 민주정권을 수립하는데 주도적으로 앞장서 온 새시대새정치연합청년회(연청) 민주, 통일, 웅비를 염원했던 전국 30만의 많은 동지들이 거꾸로 가는 민주주의를 바로잡고, 정권교체하여 새시대 새정치 구현을 위해 전국에서 민족통일 운동하는 많은 젊은이.. 2012.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