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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3

박근혜 욕하지 마라, 그러면 대선 진다.문재인의 핵심가치를 알려야... 박근혜 욕하지 마라, 그러면 대선 진다 ▲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가 6일 오후 서울 중구 달개비식당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가진 회동에서 '전폭적인 지원'과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약속한 뒤 문 후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 전 후보는 "오늘이 대선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열망을 담아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공동취재단관련사진보기 안철수 후보의 결단으로 마침내 승리를 위한 기본구도가 만들어졌다. 과거 대 미래, 1% 대 99%, 귀족 대 국민의 전선이 이제 제대로 만들어 질 발판이 마련된 것이다. 구도가 만들어지고 반전의 흐름이 생겨난다면 이제까지의 여론조사 결과는 한 때의 수치에 불과하다. 표심은 정지된 것이 아니라 언제나 움직이므로 흐름과 기세를 .. 2012. 12. 15.
안철수, 이르면 내일 문재인 지원유세 나선 안철수, 이르면 내일 문재인 지원유세 나선 ▲ 지나달 22일 새벽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2012 후보 단일화 토론회'를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관련사진보기 "이번 주 안에는 시작하겠다." 안철수 전 무소속 대통령 예비후보가 지난 3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원사격 시점을 정확히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안 전 후보는 4일 열리는 대선후보 TV 토론을 지켜본 뒤 이르면 5일 문재인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안 전 후보 쪽 핵심 관계자는 3일 기자와 만나 "안 전 후보가 문 후보 지원 시점에 대해 '이번 주 안에는 시작해야죠'라고 말했다"며 "안 전 후보가 수요일(5일)이나 목요일(6일)에.. 2012. 12. 4.
'토론'에 대한 갈증 호소 "활발한 토론이 없어 늘 아쉽다" '토론'에 대한 갈증 호소 "활발한 토론이 없어 늘 아쉽다" 그는 단일화에 대해 터놓고 얘기할 수 없게 조성된 환경에도 답답함을 토로했다. 문 후보는 "단일화 논의를 언제부터 시작하자 이런 논의는 자유로워야 하는데, (내가) 논의하자고 제안하니 언론은 '압박'이라고 다루고 안 후보가 다른 입장을 밝히면 '날선 공방'이라고 다룬다"며 "단일화 방식이 100가지 정도 나오고 후보도 자유롭게 말할 수 있어야 하는데 (내가 말하면) 또 압박이라 할 것이다, 토론 문화가 경직돼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토론'에 대한 갈증 호소는 계속됐다. 문 후보는 "대선 후보로 출마하고 활발한 토론이 (없는 게) 늘 아쉽다"며 "후보들은 매일 정책을 말하는데도 언론은 정책이 안 보인다고 한다, 정책 토론이 안 되기 때문"이라고.. 2012.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