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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후보3

<칼럼> "안철수 현상을 직접 겪으면서 보이는 국민들의 반응과 향후 야권의 전략은?“ "안철수 현상을 직접 겪으면서 보이는 국민들의 반응과 향후 야권의 전략은?“ 지난해부터 국내에서는 "안철수 현상" 프레임이 나왔다. 기성정치권에 대한 반발에서 나왔고 10. 26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야권단일화 후보" 경선에서 무소속 박원순 후보가 민주당의 박영선 후보에게 승리를 하고 야권단일화 최종후보가 되었다. 조직력을 갖춘 민주당은 무소속 박원순 후보에게 이길 것으로 예상하였지만, 정 반대로 무소속 후보가 승리함으로써 정치권의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그 당시 안철수 교수는 급부상 하였고, 국민들은 안철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4.11 총선을 앞두고 "안철수 출마설, 안철수 신당창당론"이 나왔다. 그리고 야권의 승리로 내다봤던 총선은 야권의 패배, 새누리당 과반 확보로 막을 내.. 2012. 11. 15.
<광해문 칼럼 "대선은 SNS의 활용에 얼마큼 하느냐?에 달려있다."> 국내에서는 온라인으로 소통을 했던 사이트는 90년대 후반 부터 2000년대 초는 "다모임" 2000년대 중반은 "싸이월드" 그리고 제작년부터는 조금씩 국내시장에 들어왔던 "트위터, 페이스북"이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스마트폰이 배급이 되면서 소통의 트렌드로 매겨져 왔다. 국내의 온라인 시장을 보면 어느 하나의 프로그램이 트렌드의 대세가 되어지면 기존에 있던 프로그램은 사라지는 경향을 볼 수 있게 된다. SNS는 우리들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투표소 장소에 인증샷을 찍고 SNS상에 올리고 기존에 없었던 선거의 문화에 혁명을 일으키게 되었다. 흔히 말해서 SNS선거 및 전략 구상이라는 말이 떠오르게 되었다. 2011년 하반기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할때에 박원순 무소속 후보의 트위터 활용을 통해서 .. 2012. 11. 8.
[SBS 대선 패널조사]박44.7 대 안50.6%로 안 후보가 5.9%P 앞서요동치는 대선정국 SBS는 지난 4월부터 대통령 선거를 앞둔 여론의 변화추이를 살피기 위해서 같은 유권자 2000명에게 반복적으로 의견을 묻는 패널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4차 패널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선 후보 지지율 어떻게 변했는지, 한 번 보시겠습니다. 한승희 기자입니다. 먼저 박근혜, 안철수 후보의 1 대 1 가상대결 결과입니다. 44.7 대 50.6%로 안 후보가 5.9%P 앞섰습니다. 박근혜 대 문재인 후보는 47.4 대 48.8%로 초접전입니다. 안철수-박근혜 후보 간 격차는 지난 4월 이후 조금씩 벌어지는 추세고 문재인 후보는 꾸준한 상승세로 나타났습니다. 다자 대결에서는 박근혜 38.2, 안철수 27.6, 문재인 23.9% 순입니다. 안철수-문재인 후보의 격차가 처음으로 오차범위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2012.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