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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6

만민공동회장 된 안철수 유세 현장 민주통합당,문재인, 대선후보 지원에 나선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후보의 유세현장이 '만민공동회'의 장으로 진화하고 있다. 17일 안 전 후보는 경기 성남 분당 서현역과 서울 노원구를 찾아 유세에 나서면서 시민발언대를 마련했다. 안 전 후보는 마이크를 쓰지 않는 대신 육성으로 한구절씩 끊어서 연설문구를 외치면 시민들이 따라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유세를 진행해왔다. 시민들의 메아리가 마이크를 대신 해 온 것이다. 전날부턴 마이크를 잡고 사회를 보던 허영 비서팀장이 분위기를 달구기 위해 "나오셔서 '새정치는 땡땡땡이다'라고 외쳐주시는 분들에게 안 전 후보와 사진을 찍을 기회를 드리겠다"며 유세를 시작했다. 시민들의 호응이 뜨거워 시민발언대를 이어가자 이날부턴 간이연단에 올라 마이크를 잡은 시민들이 아예 자유롭게 .. 2013. 1. 15.
안철수, 이르면 내일 문재인 지원유세 나선 안철수, 이르면 내일 문재인 지원유세 나선 ▲ 지나달 22일 새벽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2012 후보 단일화 토론회'를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관련사진보기 "이번 주 안에는 시작하겠다." 안철수 전 무소속 대통령 예비후보가 지난 3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원사격 시점을 정확히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안 전 후보는 4일 열리는 대선후보 TV 토론을 지켜본 뒤 이르면 5일 문재인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안 전 후보 쪽 핵심 관계자는 3일 기자와 만나 "안 전 후보가 문 후보 지원 시점에 대해 '이번 주 안에는 시작해야죠'라고 말했다"며 "안 전 후보가 수요일(5일)이나 목요일(6일)에.. 2012. 12. 4.
문재인 후보 첫 유세는 부산 문재인 후보 첫 유세는 부산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18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7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부산 사상터미널에서 유세를 벌이고 있다. 2012.11.27. ccho@yna.co.kr안경환 새정치위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민주당의 개혁"이라며 "그 부분을 안 전 후보가 강하게 요구했고 국민도 바라고 있다"고 언급, 강도높은 민주당 쇄신책을 준비중임을 시사했다. 문 후보 역시 유세에서 "민주당은 국민이 이제 그만하면 됐다고 할 때까지 바꾸고 쇄신해 나가겠다. 완전히 환골탈태한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 측은 실무 논의가 마무리된 경제ㆍ복지정책 공동선언, 새 시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공동선언도 조기에 확정 발표해 안 전 후보와의 정책연대를 심화시.. 2012. 11. 29.
불쌍한 MB...이 12장 사진 없애버리고 싶죠? 정부가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시민을 고발한다고요? 불쌍한 MB...이 12장 사진 없애버리고 싶죠? 정부가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시민을 고발한다고요? ▲ 균열에 의한 보 붕괴 논란을 일으킨 '물받이공'은 화살표가 가르키는 수평으로 된 콘크리트를 말합니다. 우측 경사진 보에서 흘러내린 물에 의해 강바닥이 패이지 않도록 보의 안전을 위한 장치입니다. 그런데 이런 물받이공에 폭 50cm, 깊이 230cm의 균열이 발생했다면 과연 보가 안전할가요?ⓒ 최병성관련사진보기 정부가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시민을 고발한다고요? 지난 19일, 국토해양부가 낙동강 보 물받이공 균열로 인한 보 붕괴 위험을 지적한 박창근 관동대 교수를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위사실 유포로 명예가 훼손됐다는 게 이유입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선대.. 2012.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