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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방식3

문재인-안철수 21일 단일화 TV 토론 합의 문재인-안철수 21일 단일화 TV 토론 합의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로그 인쇄하기 크게보기 작게보기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모레(21일) 야권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TV 토론을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문 후보 측 박영선 공동선대위원장과 안 후보 측 하승창 대외협력실장을 팀장으로 한 양측 단일화 실무단은 오늘 시내 모처에서 비공개 협의를 갖고 이렇게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단일화 방식을 놓고는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내일 협의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대선 후보 등록일인 오는 25일과 26일 전까지 단일화를 하기로 합의한 만큼 늦어도 내일 단일화 방식을 최종 결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일화 방식은 촉박한 시일을 고려해 사실상 여론조사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종편.. 2012. 11. 21.
어제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2차 회동을 가졌다. 어제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2차 회동을 가졌다. 5일 동안은 안철수 후보 측의 보이콧으로 단일화 협상이 중단 되었지만 11월 18일 민주통합당 지도부 사퇴 선언과 단일화 방식을 안철수 후보에게 전적으로 맡기겠다는 기자회견을 문재인 후보가 가짐으로써 안철수 후보 측은 다시 단일화 협상의 문을 열었다. 11월 18일은 숨 가빴던 하루였지만 민주통합당은 모든 것을 내놓았다. 그리고 대선승리를 위해서 배수의 진을 쳤다. 이로써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기간인 25일 ~ 26일전까지 야권단일화 후보 결정을 위한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는 한 주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여론은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게 될까? 일단 여당인 새누리당 측은 "무소속 안철수 후보한테 끌려가는 정당"이라는 브리핑문을 발표를 했다. 그렇다.. 2012. 11. 20.
<안철수가 정도를 가야 할 계산속 이유> 안철수는 정도(定道)를 걷는 편이 가장 유리하다. 안철수가 사도(邪道)를 걷다가는 위험천만이다. @ 삼단논법은 아닐지라도, 부족하나마 우리 모두 우리 각 사람이 논리적 정합성을 좇아서 갖가지 경우수를 열심히 추론을 해보자. @ 안철수는 정도(定道)를 걷는 편이 가장 유리하다. @ 안철수가 사도(邪道)를 걷다가는 위험천만이다. @ 안철수가 오늘이라도 연합정치 내용 합의에 나서고 공동정책을 마련하는 일을 시작하는 동시에 단일화 방식 논의에 들어가면, 그것이 정도를 걷는 것이고, 그것이 안철수에게 가장 유리하다. @ 안철수가 여론조사 방식으로 단일화를 끝내려 작정하고 있으면서 11월 10일이나 그 이후까지 한사코 연합정치+공동정책을 거절하고 있으면, 그것은 사도를 걷는 것이고, 그것은 안철수에게 위험천만이다. @ 왜 그런가 따져보자. 안철수가 사도를 걸을 경우, 오늘부터 10일 안에 안철수의 지지율이 상.. 2012.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