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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2

朴·安 `DJ토론회` 참석…文 충북행 서로다른 발걸음 朴·安 'DJ토론회' 참석…文 충북행뉴시스 | 김형섭 | 입력 2012.10.16 21:07 | 수정 2012.10.16 21:09[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17일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토론회에 참석해 호남 표심 잡기에 나선다. 두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김대중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김대중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대한민국의 미래 토론회'에 나란히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오후에는 제주도로 이동해 제주관광산업발전을 위한 간담회와 제주도당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한다. 안 후보는 토론회 이후 경기 부천테크노파크를 찾아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오후 7시30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새로운 변화,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국민과.. 2012. 10. 17.
커지는 문재인 위기론 “호남이 불안하다”|정론인가 반론인가?? [한겨레신문] 2012년 10월 15일(월) 오후 07:18 단체장·여론주도층 접촉 없고 본선 경쟁력 불안감 등 작용 “지지율 안 후보에 7대3 밀려 이대론 단일화 질수도” 우려 민주통합당에 문재인 후보에 대한 위기론이 감돌고 있다. 3파전으로 전개되는 대선국면에서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 상승에 제동이 걸렸기 때문이다. 문재인 후보 선대위의 우상호 공보단장은 15일 브리핑에서 “지금 나타나고 있는 지지율 보합세는 예상된 것으로 어느 한쪽이 결정적 실수를 하지 않는 한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지율이 움직이는 것은 후보 단일화 시점 전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호남 민심에 대해 “호남의 특성상 마지막까지 관망하겠지만 마지막에는 문재인 후보에게 온다는 전략적 판단을 하고 있다”며 “물론 .. 2012.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