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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6

대전중구민 2000명 문재인 지지 선언 대전중구민 2000명 문재인 지지 선언 ▲ 대전, 중구, 주민, 2000여명은, 22일 ,민주통합당, 대전시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민주통합당관련사진보기 대전 중구구민 2000여명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22일 오전 민주통합당 대전시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자리에 모인 중구지역 주민 등 2000여 명은 후보단일화를 통해 정권교체에 매진하고 있는 문재인 후보의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치적인 이해관계를 떠나 그동안 대전과 충청은 홀대와 소외로 적지 않은 고통을 받아왔다"며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은 충청인들의 가슴에 숱한 상처를 남겼고, 이는 지역을 대변하겠다던 지역정당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숙제가 되.. 2012. 11. 23.
어제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2차 회동을 가졌다. 어제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2차 회동을 가졌다. 5일 동안은 안철수 후보 측의 보이콧으로 단일화 협상이 중단 되었지만 11월 18일 민주통합당 지도부 사퇴 선언과 단일화 방식을 안철수 후보에게 전적으로 맡기겠다는 기자회견을 문재인 후보가 가짐으로써 안철수 후보 측은 다시 단일화 협상의 문을 열었다. 11월 18일은 숨 가빴던 하루였지만 민주통합당은 모든 것을 내놓았다. 그리고 대선승리를 위해서 배수의 진을 쳤다. 이로써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기간인 25일 ~ 26일전까지 야권단일화 후보 결정을 위한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는 한 주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여론은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게 될까? 일단 여당인 새누리당 측은 "무소속 안철수 후보한테 끌려가는 정당"이라는 브리핑문을 발표를 했다. 그렇다.. 2012. 11. 20.
<문재인 측이 옳은가? 안철수 측이 옳은가?> 문재인 측이 ‘선 정책 합의 후 후보 선출방안 논의’를 제안했다. @ 문재인 측이 ‘선 정책 합의 후 후보 선출방안 논의’를 제안했다. @ 안철수 측은 “문 후보가 11일에 공약을 발표한다면 양쪽 후보가 각자의 정책과 공약을 국민에게 말씀드리고 그것이 정말 비슷한지 판단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선(先)정책제안 제안을 거부했다. @ 아래 두 기사를 읽고서, 문재인 측이 옳은지, 안철수 측이 옳은지 판단해보자. @ 문재인 측과 안철수 측은 양심에 따라서 옳은 길을 취해야 한다. @ 양측 가운데 한쪽이라도 양심을 어기고 그른 길을 취할 때에는 국민과 민족과 한반도평화가 위태로워진다. @ 누가, 어느 세력이 대통령 하느냐 하는 문제가 아니다. 국민과 민족이 사느냐 죽느냐 하는 문제다. 평화냐 전쟁위험이냐가 문제다. @ 양측은 사악한 대권야욕을 내려놓으라. 오로지 국민이 살고.. 2012. 11. 4.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속아주세요!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속아주세요! 정수장학회에 대한 박근혜 특유의 오리발 발언이 새누리는 물론이고 야당 그리고 모든 국민들에게 돌팔매질을 야기시킨 상황에, 염통에 시커먼 털이 수북히 덮여있는 박근혜는 서울의 방배동에 있는 기사식당에 또 느닷없이 출몰한다. 하루 종일 운전하는 택시기사들이 박근혜가 나타나면 식욕이 더 왕성해 질 것이라 생각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택시기사들이 그날 먹은 점심이 오랫동안 체해있지 않을까 염려된다. 남이야 점심을 제대로 먹건 방해가 되건 박근혜가 관심이 있을 리 없다. 그리고, 기자회견 서두의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이라는 말은 듣기가 대단히 역겹다. 박근혜 류의 인간의 입에서 나오는 '존경하는'이라는 말은 가식이고, 뭔가 다른 꿍꿍이 속을 말하기에 앞서 그저 붙여주는 말이기 때.. 2012.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