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 대선평가위원,이 전하는 . 당권 . 춘추전국시대?
민주당의 미래는 ..( 조순용 )
[앵커멘트]
(남) 박근혜 당선인이 애초 예상과는 달리
이르면 내일 쯤 총리 후보자를 먼저 지명하고
이후에 비서실장을 인선할 것으로 알려져 또 한 번 귀추가 주목됩니다.
(여) 한편, 전당대회를 앞둔 민주당은
차기 지도부에 올라서기 위해
너도 나도 출사표를 던지고 있어
그야말로 ‘당권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관련 이야기,
김대중 정부의 정무수석을 지낸
민주당 대선평가위의 조순용 위원 모시고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Q. 네, 지난 주말 1박 2일의 워크숍을 마친 민주당. 조 위원께서도 대선평가위 위원으로서 그 자리에 함께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 현장 분위기가 어땠습니까?
자막> 민주, 1박 2일 워크숍…현장 분위기는?
Q. 또한 이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문재인 전 대선 후보의 책임론이 거론됐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조 위원께서는 ‘친노책임론’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자막> 민주, 끝없는 ‘친노책임론’ 공방?
Q. 또한 민주당에서 워크숍을 통해 ‘우리의 신조’를 공식 발표했는데요. 이를 두고도 말만 많고 결론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어떤 입장이십니까?
자막> 민주 ‘우리의 신조’…말만 많고 결론 없다?
Q. 게다가 갈등이 종식되지 않고 전당대회 시기와 모바일 투표 존폐를 놓고 여전히 갈등의 불씨가 남아있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민주당 큰 변화가 없는 것 아닙니까? 이대로 향후까지 계속 치열한 계파 갈등이 진행되는 거 아닌지 걱정됩니다.
자막> 민주, 계파 갈등 여전…앞길 험난?
Q. 그렇다면 조 위원 보시기에 이번 1박 2일 워크숍을 통해 민주당이 거둔 가장 큰 성과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자막> 민주, 1박 2일 워크숍 통해 얻은 성과는?
Q. 네, 화제를 바꿔서 이르면 어제 발표될 것으로 보였던 박 당선인의 청와대 주요 인선이 결국 내일까지 미뤄졌습니다. 어제가 마지노선이라 기대치가 높았는데 결국 25일 취임식 이전 내각 구성은 물 건너갔다 볼 수밖에 없는데요. 어떻게 보고 계세요?
자막> 朴정부, 출범 20일 남기고 공직 인선 0명?
Q. 아무래도 이렇게까지 인선을 늦추는 건 지난 김용준 전 총리 후보자의 사퇴로 검증 수위를 높이고 있는 듯 한데요. 현실적으로 흠결 하나 없는 인사를 기용하기란 힘들지 않을까요?
자막> 늦어지는 조각 인선…朴, ‘현미경 검증’하나?
Q. 또한 총리 인선에 시간이 지체되어 먼저 비서실장과 청와대 주요인선을 발표하고 그 후 새 총리 후보를 지명할 것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오늘 언론에는 그 반대로 다시 총리 후보 먼저 지명될 거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어떤 쪽 방향이 새 정부 출범에 더 효율적일 거라 보시는지?
자막> 朴, 다시 先총리?後비서실장 인선?
Q. 지금 언론에 거론되고 있는 후보들이 많습니다. 비서실장은 ‘친박중진’ 인사가 될 거라 하고, 후속 총리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법조인이 될 거란 전망인데... 박 당선인, 이번에도 예상을 빗나가고 ‘깜짝 인사’를 기용할 가능성은 없을까요?
자막> 朴, 이번에도 ‘깜짝인사’ 기용할까?
Q. 법조인이 계속해서 유력 후보로 물망에 오르는 건 박 당선인이 ‘법과 원칙’을 강조하는 것과 연결되는데요. 총리의 기준에 ‘도덕성’이 가장 우선시되다 보니 법조인 출신들에게 여간 부담스러운 자리가 아닐 수 없겠죠. 총리 기준에 능력보다 도덕성이 우선되고 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막> 초대 국무 총리, 제1기준은 능력보다 도덕성?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조순용 위원님, 감사합니다.
(남) 박근혜 당선인이 애초 예상과는 달리
이르면 내일 쯤 총리 후보자를 먼저 지명하고
이후에 비서실장을 인선할 것으로 알려져 또 한 번 귀추가 주목됩니다.
(여) 한편, 전당대회를 앞둔 민주당은
차기 지도부에 올라서기 위해
너도 나도 출사표를 던지고 있어
그야말로 ‘당권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관련 이야기,
김대중 정부의 정무수석을 지낸
민주당 대선평가위의 조순용 위원 모시고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Q. 네, 지난 주말 1박 2일의 워크숍을 마친 민주당. 조 위원께서도 대선평가위 위원으로서 그 자리에 함께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 현장 분위기가 어땠습니까?
자막> 민주, 1박 2일 워크숍…현장 분위기는?
Q. 또한 이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문재인 전 대선 후보의 책임론이 거론됐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조 위원께서는 ‘친노책임론’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자막> 민주, 끝없는 ‘친노책임론’ 공방?
Q. 또한 민주당에서 워크숍을 통해 ‘우리의 신조’를 공식 발표했는데요. 이를 두고도 말만 많고 결론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어떤 입장이십니까?
자막> 민주 ‘우리의 신조’…말만 많고 결론 없다?
Q. 게다가 갈등이 종식되지 않고 전당대회 시기와 모바일 투표 존폐를 놓고 여전히 갈등의 불씨가 남아있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민주당 큰 변화가 없는 것 아닙니까? 이대로 향후까지 계속 치열한 계파 갈등이 진행되는 거 아닌지 걱정됩니다.
자막> 민주, 계파 갈등 여전…앞길 험난?
Q. 그렇다면 조 위원 보시기에 이번 1박 2일 워크숍을 통해 민주당이 거둔 가장 큰 성과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자막> 민주, 1박 2일 워크숍 통해 얻은 성과는?
Q. 네, 화제를 바꿔서 이르면 어제 발표될 것으로 보였던 박 당선인의 청와대 주요 인선이 결국 내일까지 미뤄졌습니다. 어제가 마지노선이라 기대치가 높았는데 결국 25일 취임식 이전 내각 구성은 물 건너갔다 볼 수밖에 없는데요. 어떻게 보고 계세요?
자막> 朴정부, 출범 20일 남기고 공직 인선 0명?
Q. 아무래도 이렇게까지 인선을 늦추는 건 지난 김용준 전 총리 후보자의 사퇴로 검증 수위를 높이고 있는 듯 한데요. 현실적으로 흠결 하나 없는 인사를 기용하기란 힘들지 않을까요?
자막> 늦어지는 조각 인선…朴, ‘현미경 검증’하나?
Q. 또한 총리 인선에 시간이 지체되어 먼저 비서실장과 청와대 주요인선을 발표하고 그 후 새 총리 후보를 지명할 것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오늘 언론에는 그 반대로 다시 총리 후보 먼저 지명될 거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어떤 쪽 방향이 새 정부 출범에 더 효율적일 거라 보시는지?
자막> 朴, 다시 先총리?後비서실장 인선?
Q. 지금 언론에 거론되고 있는 후보들이 많습니다. 비서실장은 ‘친박중진’ 인사가 될 거라 하고, 후속 총리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법조인이 될 거란 전망인데... 박 당선인, 이번에도 예상을 빗나가고 ‘깜짝 인사’를 기용할 가능성은 없을까요?
자막> 朴, 이번에도 ‘깜짝인사’ 기용할까?
Q. 법조인이 계속해서 유력 후보로 물망에 오르는 건 박 당선인이 ‘법과 원칙’을 강조하는 것과 연결되는데요. 총리의 기준에 ‘도덕성’이 가장 우선시되다 보니 법조인 출신들에게 여간 부담스러운 자리가 아닐 수 없겠죠. 총리 기준에 능력보다 도덕성이 우선되고 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막> 초대 국무 총리, 제1기준은 능력보다 도덕성?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조순용 위원님, 감사합니다.
http://news.ichannela.com/politics/3/00/20130205/52830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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