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이제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나서서 단일화링을 만들자> - 정권교체정치혁신을 위한 단일화국민연대(가칭)를 만들자.

by 복지국가 대한민국 2012. 11. 19.

<이제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나서서 단일화링을 만들자>
- 정권교체정치혁신을 위한 단일화국민연대(가칭)를 만들자. 
- 국민연대이름으로 TV토론과 단일화룰을 만들어 문과 안의 주연, 
국민 감독의 정권교체정치혁신 감동드라마를 만들자.
- 단일화룰도 바로 국민 감독 하에서 합의하도록 만들자. 


1. 정권교체정치혁신후보단일화국민연(가칭)을 만들자. 

우리와 후손들의 미래가 걸려있는 일입니다. 

관전이 아니라 국민이 만든 링에서 단일화과정이 일어나야 합니다. @조국 선배가 제안했던 국민대표들이 제 3자가 되어 둘의 협상을 부추기고 중재하면서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감동의 드라마가 벌어집니다. 그래서 저는 정권교체정치혁신후보단일화국민연대로 모든 민주진보단체들 모아서 대표들이 제 3자 입회 하의 협상과 TV토론으로 단일화과정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둘의 대화는 아주 사소한 것으로도 서로 반목합니다.조국교수님은 단일화촉구서명 선언 교수님들이 있으니 그 분들과 민주진보단체들 전체가 모이는 것을 호소하십시요. 그래야 단일화 논의가 겉가지로 나가지 않게 됩니다. 

2. 국민후보 만들어서 문과 안이 공동주연을 맡고 국민이 감독을 맡아서 감동으로 물결치는 후보단일화로 국민후보를 뽑는 과정이어야 합니다. 

아무도 패배자가 안되는 위대한 사건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민주진보 모두의 힘찬 동의에 기반해 전 국민이 축제가 되는 단일화과정이어야 합니다. 

조국선배님, 백낙청 선생님, 백기완선생님, 박석운선배님 모두가 나서 주십시요. 제가 호명하지 않은 모든 이 땅의 진정한 민주진보인사들께서는 모두가 지금은 단일화를 위한 국민의 링을 만들 때입니다

"이번 후보 단일화는 단 한 명의 ‘주연’을 뽑는 행사가 아니라 ‘공동주연’을 뽑는 과정이다. 정권교체와 정치개혁의 드라마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은 단순한 주연-조연으로 나뉘어서는 안 된다. 맡는 배역만 조금 다를 뿐 그들이 공동주연으로 나서야 이 드라마는 성공한다." 

한겨레 사설에서 나온 말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더 나아가야 합니다, 문과 안이 둘다 주연을 하도록 하는 단일화과정이지만, 동시에 국민감동이 함께 가는 단일화이어야 합니다. 국민이 감독으로 나서야 합니다. 

안철수나 문재인이나 다들 국민들이 만든 사람입니다. 

국민의 절박한 마음은 일파만파가 되어 다시 단일화 논의를 하고 잇지만 이것이 "밀담"만이어서는 안됩니다. 밀담이 필요 없는 것은 아니지만 국민의 절박한 심정을 전달하고 그들의 단일화를 "감독"하는 과정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감동적인 드라마가 만들어집니다. 

우리는 좋은 것을 좋다 나쁜 것은 나쁘다 솔직히 말하고 전달해야 합니다. 지금 이 눈치 저 눈치 보면 우는 것은 민중이요 웃는 것은 재벌과 매판수구세력과 모피아 등의 관료들입니다.

3. 국민의 감독 하에서 단일화룰이 둘의 합의하에 이루어지고 그 둘
의 합의를 국민의 감독하에서 아름답게 실행하도록 만들어야 합
니다. 

나서주십시요 사회원로 어르신 여러분,
나서주십시요 이 땅의 참된 민주진보인사들 여러분,
나서 주십시요 이땅의 민주진보의 보루인 시민사회단체 여러분.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61150.html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