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칼럼] _ 03 ] [ 지방 줄기세포에 대해서 ] - 더미모 jk 성형외과 피부과 ( 김재철 원장 ) 의 지방줄기세포 칼럼

‘40 이전의 얼굴은 부모님이 물려주신 얼굴이고, 40 이후의 얼굴은 자기가 만든 얼굴이다.’ 예전 어른들 말씀이다. 이는 생물학적으로도 참 옳은 말이다. 40 이후에는 남녀 모두 호르몬 수치가 의미있을 정도로 떨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이를 줄일수 있는 방법은 많다. ▲줄기세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중요하다. 완벽에 가까운 줄기세포 이식의 성공사례 .  ⓒ 노원 jk 성형외과 피부과 김재철 원장                                               이 중 줄기세포 이식이라는 방법에 대해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우선 40대 이후 얼굴 변화에 대해 알아보자 사람 얼굴은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가장 흔하게 알고 있는 것이 자외선의 영향이다. 자외선은 우리가 평생 피할 수 없는 것이다. 가수 비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이라는 노래 제목처럼 태양을 피할 수는 있어도 자외선을 피하는 방법은 없다. 두번째는 근육 작용이다. 얼굴근육이 한 두개로 이루어진 통근육이라면 주름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얼굴에는 수백 개의 근육이 있다. 그 근육은 각기  나중에 40대 이후가 되면 수많은 주름을 만들어내게 된다.  세번째는 호르몬이다. 처럼  몸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이다. 내과적인 문제와 외과적인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이 모든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몸의 줄기세포, 특히 얼굴의 줄기세포 피부 지방 근육층등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 지방세포의 이식후와  줄기세포 지방이식  전의 모습    ⓒ 노원 jk  성형외과 피부과 김재철 원장                           지방은 아주 훌룡한 지방세포 및 줄기세포의 공급원이다. 줄기세포은 몸 전체에 걸쳐서 퍼져 있다.   몸이 끊임없이 외부환경에 노출되어 있슴에도 불구하고 회복력을 갖고 있는 것은 바로 몸의 모든 장기에 걸쳐서 줄기세포가 활발하게 재생을 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장기에 있는 줄기세포를 가져올 수는 없다. 물론 최근에는 골수세포에서 줄기세포를 가져오는 시도를 많이 하고 있으나 얼굴 미용적인 목적으로 시도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거기에 비추어볼 때 복부나 허벅지에 있는 지방의 줄기세포는 가장 쉽고 저렴하게 얻을 수있는 줄기세포이다. 필자는 환자들에게 40대가 넘으면 2년에 한번씩은 지방세포(줄기세포) 이식술을 권유한다. 가장 확실한 항노화 치료가 될 수있기 때문이다. 지난 10년간 테이타 통계를 볼 때 1~2회 받는 환자들보다 4~5회 받는 환자의 얼굴 탄력이나 볼륨감이 현저하게 개선된 것을 볼수있었다. 일부 병원에서는 1회 시술로 평생 가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는 곳도 있는데 이는 어불성설이다. 지방세포(줄기세포) 이식술은 시행한 횟수에 비례해서 효과가 있는 것이 정설이라고 본다.   얼굴 항노화 치료의 영원한 3대 형제인 보톡스, 필러, 지방세포(줄기세포) 이식술을 적절한 시기에 적당한 양만큼 지혜롭게 시행한다면 평생 자연스럽고 고상한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옛 어른들 지적 대로 40대 이후 얼굴은 본인 스스로 적절하게 돌봐 주는 노력을 해 나가면서 스스로 아름다움을 창조해 나가야 한다.    ▲[전문가] ▲ 서울 노원구▲ jk 성형외과 피부과  [더미모 체형모발 협의회 대표]  ⓒ  김재철원장   [이 전문가의 자세한 인증정보를 보시려면 http://kimjaecheol.com 에서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