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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효소

by 복지국가 대한민국 2012. 7. 28.


몸이 안좋아 괴롭고 고통스런 삶. 

병원에서 병명이 없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열흘동안 진통제만 맞고 "왜 내 병명이 없느냐"고 이야기 하니

"우울증인거 같으니 신경정신과로 가라"고 하네요.

 

목이 거북해서 만지니 뭔가 잡히는게 있어 의사에게 말하니 "갑상선이다"

도데체 의사는 못 찾아내고 환자인 내가 병을 찾아 내요.

 

손발이 떨리고 눈이 튀어 나오고 진통제 맞으며 치료해도 치료 안되고

병원비만 몇백만원 들었고 억울해서 의사에게 속으로 욕했습니다.

인천병원가서 물어보니 "평생 이대로 살아야 한다"고 하니..

 

아는 언니에게 효소 소개 받게 되었네요.

언니가 몸이 안 좋은 것을 알고 있었는데 건강한 몸이 된것을 보게되었고

내용을 들어보니 이해가 되었습니다.

 

먹는 날부터 호전반응으로 눈물, 콧물이 쏟아지기 시작하네요.

다음 날에는 눈에서 피가 나올 듯 하였습니다.

"불구되는 거 아닌가" 하는 마음도 들었으나 안내대로 따랐습니다.

 

호전반응을 즐기란 말에 즐기기로 했습니다.

지금 몸이 너무 많이 좋아져  감사합니다. 

 

효소가 신기해서 매일 매일의 증상을 다 적어 놓았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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