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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협동조합 ] 박권순 서울시장 청년 들과 협동조합 으로 이심전심 대화

by 복지국가 대한민국 2013. 10. 22.

박권순 서울시장 청년 들과 협동조합 으로 이심전심 대화.

일자리,문화,복지,주거,창업

 

박원순 시장이 10월 21일(월) 오전 청년 30여명과 ‘청년이 꿈꾸는 서울청년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허심탄회한 대화의 자리를 갖었다.


이번 청책에 참여한 청년들은 ‘청년정책네트워크 청정비빔밥’으로  대학생·청년활동가 등 249명의 청년정책위원들이 구성된 네트워크로 ▴일자리 ▴문화 ▴복지 ▴주거 ▴창업 등 12개 분야에 대한 청년정책을 개발· 연구하고 있다.

 

박시장은 청년들이 실제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을 공유한다. 발대식 이후 두달간 공청회, 워크숍 등 다양한 의견수렴 채널을 통해 수집된 청년들의 고민과 경험을 담은 청년 정책 제안되었다.

 

발표자들은 ▴아르바이트청년 권리보호센터 설치·운영 ▴안전한 고시원 가이드라인 제정 및 지하방 리노베이션 프로젝트 ▴미래예술인 양성을 위한 문화예술지원 ▴영유아 보육을 위한 교육공동체 운영 ▴청년주택협동조합을 통한 임대주택 공급 시범사업 등 총 20개의 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이번 제안들은 단순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수준을 넘어 제안하게 된 배경과 사업대상, 정책 추진 방법, 추진사항 등 구체적인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의 미래를 확고히 할 청년들의 희망과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청년정책 구상부터 실행까지 청년들의 참여가 활발해야 한다면서 “그동안 지속되어 온 청년들의 참여가 발전되어 심도 있는 정책제안의 단계까지 발전했다”며 “앞으로 청년거버넌스가 정착돼 청년들이 원하는 청년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ttp://sijeong.com/nm/atc/view.asp?P_Index=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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