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보궐선거에 김두관후보를 지지하는 한사람으로 홍철호후보의 김포토박이론에 대하여..
김포는 외지출신이 80퍼센트정도 새로운 도시이며 아마도 10년이내 김포출신은 10퍼센트에 불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따라서 김두관후보는 김포의 최대현안중 하나인 원주민과 외지인들간의 조화와 첫번째 과재 입니다. 홍철호후보의 토박이론은 김포의 미래발전을 가로막는 분열적 사고이며 주민의 화합을 해치며 오히려 토박이들의 고립만 초래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생각이라는 정면 비판도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아울러 전 민주당 현 새정치민주연합 협의회장단과 상무위원들을 하나로 묶을수있는 김다섭 지역위원장과 함께 해야 할 것 입니다.
다음으로 지역일꾼론도 받아쳐야 한다고 봅니다. 지역일꾼 하려면 시장이나 시의원 도전하라고 말입니다. 국회의원은 김포시민을 대표하여 중앙에 나가 일하는 사람이며 이를 위해서는 정치적 식견과 능력이 요구됩니다. 거수기나 하는 국회의원은 곤란하다는 거죠. 정치초년 여당의원이 무슨 힘을 쓸 것이며 정부에 바른소리 한번 제대로 할 수 있겠느냐, 이에 비해 야당의 큰 정치인 말이라면 누구도 무시를 못하는 것이 엄연한 현실임을 강조해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므로 자신감있는 태도로 눈치보지 말고 당당하게 말해야 한다고 봅니다.
김포를 떠날 것이라는 말도 정면돌파 해야죠.
김포시민이 김두관을 필요로 하고 선택해 주실 것이기에 떠날 일이 없다고 말입니다. 만일 시민들이 저를 필요없는 사람이라고 하면 당연히 떠나야 하는게 맞다고 말입니다. 낙선해도 안떠난다는 구차스런 얘기가 저는 불필요 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번 선거에 김두관후보는 선이 굵은 큰정치로 승부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세월호 진상규명 주장하고 국정난맥상 강하게 질타하고 야당개혁 부르짖어야 한다고 봅니다.
큰 정치 지도자 이미지를 확실하게 각인시키고 존재감을 극대화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저의 짧은 생각에 김두관후보님의 적극적인 대응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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