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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관 김포보궐선거 ]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7월30일 치러질 김포지역 보궐선거에 출마할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by 복지국가 대한민국 2014. 7. 10.

김두관(아래사진) 예비후보(전 경남도지사)가 7월30일 치러질 김포지역 보궐선거에 출마할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김두두과 새정치민주연한 7.30 보궐선거 김포지격 국회의원 후보

 

김두관 후보는 지난 8일 두개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100% 국민여론조사 결과 합산에서 40.7%의 지지를 얻어 16.3%를 얻은 김다섭 전 민주당지역위원장을 누르고 후보로 선출됐다.


경선에 참여한 정성표 전 노무현 재단 기획위원과 유길종 정책네트워크 내일 실행위원은 각각 15.6%와 8.5%를 얻었다.

후보 선출이 확정된 뒤, 김두관 후보는 수락 연설을 통해 "경선 승리는 유능한 정치를 원하는 당원의 승리이자 김포시민의 승리, 민생제일의 국회를 바라는 국민의 승리"라고 소회를 밝혔다.
또 "경선에 함께했던 후보들과 함께 힘을 모아 반드시 본선에서 승리해 강한 야당, 수권정당으로서의 새정치민주연합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수많은 선거와 오랜 정치생활에도 작은 구설수 하나 없었던 깨끗함을 이번 선거에서도 이어가겠다"며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경선 승리는 전략공천이라는 쉬운 길보다 경선이라는 또 한 번의 어려운 길을 택했던 나에게 본선에서도 승리할 수 있다는 믿음과 용기를 주었다"며 "민생을 살리는 유능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출처 : 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26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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