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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양당이 아니라 앞으로는 적폐양당이라 칭하고자 한다.

by 복지국가 대한민국 2020. 1. 16.

거대양당이 아니라 앞으로는 적폐양당이라 칭하고자 한다.

적폐양당의 심대한 도덕적 해이와
끝없는 무능과 오만에 대항하고
그들의 한계를 극복하라는 열망을
담아준 국민의당 분열에 대한
원죄를 안철수와 중진들이 먼저
국민앞에 석고대죄하고 통렬한
반성과 성찰을 통해 거듭나려는
몸짓이 우선이다.

자기반성과 성찰은 뒷전이고
생존이 다급해지니 이합집산의
형태로 3지대를 구축하려는
방식은 매우 부적절하다.

당원들을 코뚜레해서 이리저리
질질 끌고 다니다 선거가 목전에
도래하니 또 뱃지들 중심으로
당원과 국민을 우롬하는 방식으로
통합을 외치면 다 죽는다.

뭉쳐야 산다는 명제를 모르는바
아니기에 자존심과 비위가 상해도
하나로 뭉치자고 주장하지만
순서와 절차도 뒤틀리고 명분을
축적하는 행보가 두텁지 못하면
선거가 끝나면 또 분열한다.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장돌뱅이 신세가 지긋지긋하다.

안철수와 중진들부터 국민과
당원께 머리숙여 사죄하고
분열에대한 용서부터 구하고
판때기를 깔고나서 3지대를
구축하는 본질에 충실하길 바란다

누구하나 분열에 대한 책임과
사죄는 없고 당원들과 지지자를
졸로 취급하는 행태가 역겹다.

진짜로 죽어봐야 저승맛을 알고
똥인지 된장인지 꼭 맛을 봐야
구분할 수 있는 변별력 수준이면
말짱 도루묵이다.

민 인 선小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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